스노우스톰 하루 전날인 오늘 뉴욕은 낮 최고기온이 영하 8도에요. 오늘 착장은 아래위 히트텍 입고 종아리에 다이소에서 산 니트 팔토시까지 끼우고 긴팔 면티 입고 스웨터 입고 외투 입었어요. 배에 붙이는 핫팩 하나 붙이고, 손에도 군인용 큰 핫팩 들고 다녀요. 장갑 목도리 모자도 하고요. 남자들은 아침에 인트레피드 박물관 갔는데 바람 많이 불어 겁나 추웠다하네요. 저는 타임스퀘어랑 첼시 쪽 돌아다니는데 한국보다 추운 것같지는 않아요. 저희는 롱패딩 거추장스러워서 전부 숏패딩 가져왔는데 숏패딩 입고도 잘 버티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 파는 가판대가 꽤 있는데 카페에 앉아서 보고 있자니 오늘 겁나 장사 잘되네요 ㅋ 낼 제발 무사히 지나가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