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한국에서 뉴욕병 앓고 있는 1인 입니다.
카페 활동을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건 처음이에요 ㅠㅠ 다시 또 한국에 오면 바빠서 못 들어오겠거니와~ 했는데 여기서 얻은 정보가 많으니 저도 하나 둘 적어보려고요!
무튼 본론으로 들어와서!
당시 상황 -> 조지아 이슈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던 상황
제 상황 - > 20대 후반 직장인, 영어 못함, 캐리어 2개 백팩 한 개, 서류(이스타, 비행기표, 재직증명서 등등)더미 준비해감
영어 1도 못하지만 영어 잘 하는 친구에게 문장의 핵심 단어 발음만 스파르타로 배우고 간 상황이었어요.
대답이야 간단하게 하면 되지만, 질문을 제대로 들어야 하니까요.
저는 동양인 남성 심사관에게 받았고, 기다리는 동안 제 바로 옆에서 (여권 색상으로 보았을 때) 한국인으로 추정 되는 남성 분에게 질문이 정~~말 많았고, 빨강 불 띄어서 세컨더리룸으로 보내는 모습을 한 번 봐서 긴장하고 있었지만 ㅠㅠ
뭐 걸릴 거 하나도 없고 파워 당당해서 어깨 피고 미소 띄며 갔습니다.
다행히도 왜 왔니? 며칠 있니? 두 개만 물어봐서 간단하게 여행 왔어, 2주간. 이라고 짧고 무표정으로 대답했어요.
그랬더니 바로 도장 찍어주고 보내주심. 진짜 넘 고맙다. 베리 베리 땡큐 심사관.
그리고 음식 관련해서는 아무런 질문도, 검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수월하게 나왔어요!
입국 심사는 심사관 재량이라 옆의 한국인처럼 세컨룸으로 불려갈 수도 있고, 저처럼 그냥 수월하게 나올 수도 있는데 당당하기만 하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직접 와서 보니 저 사람들도 이 많은 사람들중에 엄한 사람 잡아다가 붙잡고 물어보고 리턴 비행기 끊어주는 것도 시간 낭비겠다 싶더라고요.
모쪼록 뉴욕 가는 사람들, 갈 사람들, 모두 다 무탈히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