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의 나머지 이야기 🇺🇸

11월 초 뉴욕의 밤거리는 약간 쌀쌀하지만 걸을만 했어요.. 베슬을 구경하러 숙소에서 20분정도 걸어서 허드슨강 방향으로 걷습니다.. 역시, 강가로 다가갈수록 바람이 쎄집니다.

낮에 볼까 밤에 볼까 고민한 vessel인데,

밤에도 충분히 멋있네요!

베슬을 본 후 아들이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자해서

근처 맛집을 급 검색해 봅니다.

한국인들이 뉴욕가면 꼭 간다는 유명한 스테이크 집들은 굳이 안가볼 생각이었거든요.

이곳은 동네 맛집 느낌이었어요 밖에선 허름해 보였는데 안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좀만 늦었으면 웨이팅할뻔 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wcfjLQvT9e2dtYeMA

혹시나 가실분들을 위해 정보 올립니다.

한국인이 거의 안 가는 곳이라 그런지 사장님이 저희한테 일본사람이냐고 ㅋㅋㅋ

와인킬러인 저는 한병은 마셔야 하지만,

미국의 살인적인 물가를 생각해, 17불짜리 한잔을 주문합니다. 금방 다 마시니 서버분이 오셔서

원 몰 와인?? 하셨지만, 저는 노노노 ㅋㅋㅋㅋ

역시 맘편히 술 마시기엔 한국이 최고죠 😂

스테이크를 2개 시켜서 아들이 거의다 먹습니다.

저는 안 먹어도 배부른척 ㅋㅋㅋ

스테이크 2개 , 글라스 와인 1잔에 세금 팁까지 150불 내고 왔습니다 ㅎㅎ

스테이크가 맛있었고 직원,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팁을 좀 후하게 주긴 했네요~

다시 숙소 근처로~

화려한 타임스퀘어!!

다음날 아침엔 센트럴파크 산책을 해보려 나가봅니다.

숙소에서 도보로 20분정도 올라가니

플라자호텔이 보이네요.

호텔주변에 사람도 많고 지저분하고 정신 없더라구요 ㅎㅎ

저희가 센트럴파크 간날은 토요일에 날씨도 따뜻해서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어차피 너무 넓어서 다 보진 못하니 중요한 포인트만 몇군데 알려 드릴께요!

https://maps.app.goo.gl/CFHPg8a9HvR158LN9

센트럴파크에선 이 포인트만 보시면 충분할 듯 합니다 😀😄

그리고 시간되시면 메트로폴리탄 들러주시면 완벽!

저 갔을땐 이집트전 하고 있더라구요~

사람은 바글바글~~

한국관은 있으나마나 한 매우 소규모 초라한 느낌...😂😅

메트로폴리탄은 현대백화점 앱 로긴해서 멤버라는 거 보여줘야 표를 주더라구요. 그냥 캡춰본 같은건 안되요!

미술관 들어가셔서 멤버스 라인으로 줄서면 금방 표 끊을 수 있어요.

현대가 후원사라 한국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2층 멤버스 라운지도 들어갈 수 있고 음식도 10프로 할인해줘요~~

터키 샌드위치 추천!

투나 샌드위치는 이상한 향이나서 비추입니다 ㅠ

한모금꺼리인 콜라가 9천원돈 ㅎㅎ

그래도 현대파워 덕에 무료관람 좋았습니다.

전 캐나다 미국에 20일동안 있다가 한국에 온지 이제 5일차인데 아직도 꿈에선 미국입니다... 시차 적응도 안되었구요.

쓸 이야기가 몇일치나 더 남았지만,

오늘은 너무 졸려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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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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