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9/26 20대 여자 혼자 입국 후기 (패키지)

벌써 추석이 끝나고 몸은 직장에 와있는 20대입니다ㅠㅠ

퇴근 시간도 남고해서, 아찔했던 후기 전달드릴려구요.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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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걱정됬었던 것은

1. 아무래도 요즘 요주의로 보는 젊고, 여자, 혼자서 입국하는것과

2. 숙소 바우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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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패키지 여행으로 가는 여행이다보니 제 이름으로 된 숙소바우처가 없었습니다.

여행사쪽에서는 숙소 예약 관련 내용을 보내주시기는 하셨지만 투숙객의 정보는 기재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 정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정보가 기재되면 오해의 소지를 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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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입국 심사 전 그게 제일 걱정이 되었는데요, 실제로 그게 문제가 될 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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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왔어?

1-1. 여행하러왔어

2. 숙소바우처 보여줘봐(여행사에서 줬던 예약 목록을 보여주었지만 거절당했어요)

2-2 난 그룹투어로 온거라 내 이름으로 된 숙소 바우처가 없어. 그대신 그룹 투어 스케쥴 표 보여줄게

3. 한국어라 무슨소린지 난 모르겠고, 숙소 바우처는 없으면 안돼. 너 이름으로 된 바우처 줘

3-3. (당황... 역시나 너무 배째라식....)(바로 여행사 측에 연락을 하였지만 답이 없었고 심사대 앞에서 10분동안 서있으면서 지체됬었습니다ㅠㅠ 얼마나 떨리던지)

4. (심사관도 답답했는지) 하 그럼 리턴티켓 있어? 너 정보 담긴 걸로 결제된 내역과 같이 보여줘 ㅡㅡ

4-4. (미리 준비해두었어요.) 아 잠만 그건 있어

5. 너 일해?

5-5. ㅇㅇ 여기 내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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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니 그냥 말도 없이 보내더라구요... 정말 혹시나 해서 준비했던 명함을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ㅋㅋㅋㅋ 이렇게 허무하게 지나갈수가........... 그래도 세큐리티 안가서 다행이죠.

진짜 그 10분동안은 엄청 떨렸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사실 리턴티켓 등 되돌아갈 명백한 명분?이 있었기에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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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보 보여주는 거는 핸드폰 어플로 하였구요, 무사히 심사 통과하여 행복하게 여행하고 재밌는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입국하시는 분들은 종이까지는 필요없고, 핸드폰에 영문으로 된 리턴티켓, 결제 내역, (영문)명함 기타 등등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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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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