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나긴 추석연휴 미국여행 잘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
저도 떠나기 전에 미여디 카페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최대한 다양한 후기를 남겨보고싶어서 남겨봅니다~
10월1일 시애틀 공항으로 입국하였고
30대 부부였어요.
저희는 시애틀로 입국해서 하루 스탑오버하고 바로 다음 날 뉴욕으로 넘어가는 일정이었습니다.
대한항공 KE041편이었고 오전 10시반쯤 비행기에서 하기하자마자 바로 입국장으로 갔는데
중간에 짐 정리도 하고 화장실도 다녀왔는데도
20분~30분정도 남짓 기다리고 입국해서 생각보다 수월한 입국이였어요!
제가 먼저 입국심사했고
최근 미국 분위기가 삼엄할 것 같아서 호텔바우처(시애틀,뉴욕)&리턴티켓
전부 출력해서 챙겨갔고, 혹시 몰라 남편 꺼도 별도로 따로 준비했어요.
실제로는 입국심사를 가족이나 일행끼리 한 번에 같이 해서 1장씩이면 충분했을거 같고요,
결론적으로는 호텔바우처나 리턴티켓은 확인조차 안했습니다^^;;
입국심사 질문은 저한테는
-미국에 왜 왔니 ?
남편과 여행왔어!
-시애틀에만 있니?
아니, 내일 뉴욕으로 넘어가서 5일 더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갈거야
-시애틀에선 어디에 있어?
OOO호텔에 있을거야
-넌 직업이 있니?
아니, 난 그냥 쉬고 있어
-ㅇㅋ, 너무 부럽다 굿굿이야. 즐거운 여행되! 남편 질문할게
ㅇㅇ
저한텐 정말 간단하게 질문하고 넘어갔어요.
남편은 미국이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해서 질문할 때 옆에서 살짝 같이 있었는데
저한테보다는 길게 묻더라고요^^;;
직장물어보고, 직장에서 하는 일 물어보고, 그 일이 뭔지 물어보고, 미국에 와본 적 있는 지 등등
생각보다 다양하게 물어봤는데 웃으며 스몰톡 처럼 질문해서 긴장되게 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음식을 조금 챙겨갔는데
반입금지라고 한 컵라면은 뺐고
맵탱 한 번들, 햇반, 참치김치컵밥, 멸치볶음 소분한 거, 누룽지, 맛밤, 김
이렇게 가져갔는데 음식은 아예 가져왔는지도 안물어보더라고요^^;;;
생각보다 입국심사가 수월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뉴욕으로 입국했던 지인은 저희보다는 조금 더 이것저것 물어보고했다던데
그래도 생각보다 입국심사가 까다롭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저희 후기가 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려봅니다 :)
즐거운 여행 준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