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야드 101층에 위치한 Peak NYC 레스토랑 예약 후 이용하면 엣지 전망대는 그냥 갈수 있다고 지인이 추천해서 가장 먼저 피크레스토랑 예약부터 했었어요. 근데... 결론적으로는 피크레스토랑의 음식은 대부분 별로였다 입니다. 그 첫 일정 이후로 열흘째 미국 돌아다니는 중인데 저희 아이가 모든 음식을 먹으면서 "peak 보다는 무조건 위에요." 라고 할 정도입니다 ㅎㅎ 물론 가성비 측면도 무시 못하지만 전망대 레스토랑이니 가격은 생각 않고 갔음에도 너무 우리 입맛에 안맞았어요.
관자만 맛있었어요. 하지만 엣지 입장료+한끼 식사+전망 생각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작성하다보니 제가 너무 부정적인 것만 말하는듯 하여;; )
그리고 좌석마다 또는 시간대마다 시켜야하는 메뉴가 다른 듯 했어요.
peak 레스토랑은 건물 들어가서 level 3인가 하는 엘베를 타고 가야해요. 4층에 위치한 peak bar 에서 예약자 체크인을 하면 다른 엘베로 안내하는데 그걸 타고
초고속으로 101층으로 갑니다. 1층에서 엘베 찾기 어려우실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그 건물 옆에는 요즘 유명한 베슬도 있어서 간김에 구경이 가능합니다.
MLB 뉴욕양키스 와일드카드 경기를 예매하려고 한국에서 부단히 애를 썼는데 현지민들을 위해서만 온라인구매를 허용해놔서 카드지 주소를 미국으로 아무리 바꿔도 인증 휴대폰이 82 지역이니 구매가 불가합니다. 그래서 현장 와서 가보려고 했는데, 오전 모마 미술관 관람으로 다리가 너무 아픈 나머지 남편이 업타운까지 가서 남아있는 4층 외야석 겨우 티케팅 하고 좁은 좌석에 앉아 있을 힘이 없다고 하여, 일정을 수정해 센트럴파크 자전거 타러 가자고 했습니다.
앳홈트립에서 픽패스에 있던 이용권을 열심히 등록하며 센트럴파크로 걸어갔는데, 입구에 있는 자전거대여점은 제휴된 곳이 아니었네요 ㅎㅎ 다시 10분정도 back 해서 가려니 순간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하고 그자리에서 1시간짜리로 대여해 탔는데, 문제는 거기서부터였네요 ㅋㅋ
센트럴파크 자전거 도로는 한방향이라서 중간에 돌아오기가 쉽지 않은데, 한바퀴를 다 돌려면 쉼없이 달려야 겨우 1시간 이내로 올수 있었던거에요.
올데이자전거 돈주고 산걸 걍 다시 돌아가 빌렸더라면
가다 쉬다 여유있게 봤을텐데, 한시간 반납에 얽매여서 저에게는 약간의 시련이 함께한 자전거투어였습니다. ㅎㅎ
낭만있는 센트럴파크가 아니었다는-
암튼 내년 1월까지 이용가능한 올데이 자전거 티켓이 저에게 있으니 혹시 저렴히 미리 구매 원하시면 연락주세요.
센트럴파크 입구 잔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타임스퀘어 광장
맨하탄 차이나타운
터미널 인근 야경
엣지전망대 일부
엣지전망대 바닥아래 ㄷㄷ 합니다
알리안츠 빌딩 지하 딘타이펑
우드버리 아울렛도 갔는데요, 저희는 쇼핑하러 돌아다니는걸 안좋아해서 한국 아울렛도 잘 안가는데, 매사츄세츠 있는 아들에게 폴로 니트류를 사줘야해서 버스값이 비쌈에도 가봤는데, 꽤 득템했어요. 평일 오픈 직후 도착해서 엄청 한산했고, 폴로 가격 착했고, off-white 에서 긴팔 후드티 90불 가량에 구매했고, BOSS 매장이 세일을 엄청 해서 진짜 싸게 샀어요. UGG의 경우 슬리퍼 기준 80불 정도에 살수 있어요. 토즈에서 남편 슬립온도 좋은 가격에 샀습니다. 다른 매장은 아예 들어가보지 않고, 우리 가족 스타일 답게 체력을 낭비하지 않은 채,2시버스로 다시 돌아왔어요.
아래 버스 티켓 참고-
딸이 입은 폴로 집업니트 한국 매장에서 20만원 넘게 주고 산건데 우드버리 매장에 10만원 이하로 있었어요.
캐리어 작은거 꼭 들고 가세요. 많이 사실거면 큰거 또는 작은거 두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