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가족이라서 다같이 한번에 갔는데 아무래도 통로에 5명 같이 있으니 막 밀쳐지고 그래서 심사관이랑 깔까대면서 분위기 좋았어요
언제 돌아가냐 -> 10월6일에 캐나다로 넘어간다
어디에 묵을거냐 -> 벨라지오 호텔에 묵을거다
왜왔냐 -> 그랜드캐니언 보러 왔다
돈은 얼마나 들고왔냐 -> 5명이서 합 15,000불 가져왔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갑자기 세컨더리 룸으로 가서 가져온 돈 정확한지 세어보자고 하더라구요...?
세컨더리 룸에 관계자는 아니고 항공사 직원?같아보이는 한국인분이 계셔서 여쭤보니
가족당 10,000불이어야된다 라고 하시길래, 아니 가족이 10명이든 3명이든 가족당 만불...? 이해가 안가서
일단 다행히 언니네가 부부니까 급 언니네랑 우리는 다른 가족이라고하고
세컨더리룸에서 돈 한장 한장 다 세가면서 진짜로 얼마 가져왔는지 서류작성하고 묵을 호텔 주소 적고...
다 적고나서 물어보니 문제는 딱히 없다고 근데 그래도 신고는 해야한다고 그래서 페이퍼 작성한거라고...
그덕에 짐은 진작 나와서 덩그러니 저희를 기다리고 1시간 남짓 걸렸네요...
세컨더리 룸 의자에 막 수갑채워져있고 총차고 댕겨서 너무너무 무서웠던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