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일 아시아나 타고 샌프란 왔습니다.
동양인(?)의 체격좋으신 남성분에게 입국심사를 받았고 남편과 6kg 강아지와 함께 있었습니다.
- 여행온거냐? : 그렇다
- 며칠 묵냐 : 9박 묵는다
- 어느 도시 가냐 : 샌프란, LA, 라스베가스 간다
- 돈은 얼마 들고왔냐 : 400달라와 크레딧 카드 가져왔다
- 숙소 예약은 다 했냐 : 했다
- 리턴 티켓 있냐 : 있다
- 비자 보여달라 : (보여줌)
- 강아지 서류는 다 준비했냐 : 했다. 보여줄까? 하니 됐다고 함
여기까지 묻고, 강아지 세관 심사를 위한 초록색 비디오박스에 여권을 넣어 줬습니다.
마지막엔 즐거운 여행하라고 하면서 나왔고, 질문이 특별한게 없어서 답변하기 어렵지 않았어요
이후 초록색 비디오박스를 들고 세관 심사대로 이동했고
세관 심사는 흑인 남성분에게 받았어요
- 강아지 서류 보여달라 : 보여줌
- 육류, 야채 등등 포함된 음식 있냐 : 없음
- 음식은 가져왔냐? : 위 질문이랑 헷갈려서 없다고 함. (있었다고 했어야 했는데..)
제 짐과 강아지를 뺸 기내용 가방을 순서대로 엑스레이대에 올린 후 통과했는데
저희가 챙겨온 캔, 햇반이 걸려서 가방 오픈해서 보여준 후에 통과되었습니다.
처음에 말을 상당히 빨리해서 못 알아들었는데 어리둥절해하니까 천천히 말해주더라구요.
처음 강아지와 함꼐한 여행이라 걱정했는데, 큰 어려움 없었습니다.
오히려 친절히 잘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