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저커키 벌룬페스티벌때문에 뉴멕시코주에 왔는데요.
이곳에서 대부분 산타페, 타오스 (1-2시간 거리), 조금 멀게는 국립공원 두곳(칼스베드 동굴, 화이트샌즈 /3-4시간 거리)을 많이들 가시는 것 같아요.
산타페와 국립공원 후기입니다.
산타페는 미술관이 많습니다. 도시분위기가 차분하고 여유로웠어요.
하늘 파랗고 나무 초록하고 날씨도 너무 좋고, 어디를 찍어도 예쁘게 나옵니다.
스테인드글라스가 예쁜 성당도 다녀와 봤습니다.
사실 무계획으로 돌아다니는 여행 스타일이라, 다녀와서 어떤 성당인지 찾아봤네요 ㅎㅎ
인근 중심으로 가면 현지인들의 마켓도 있어요. 가격이 착하지는 않은데 제법 사람들이 구매하더라구요.
산타페 도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크로스 오브더 마티르 입니다. 정상까지 걸어가는 길이 너무 한적하고 풍경도 좋아요. 인근에 주차장도 있어서 차로도 올라올 수 있습니다.
애증의 국립공원인데요. 셧다운의 영향은 생각도 못하고 일단 운전해서 갔으나… 비짓터 센터 7마일 거리에서 진입이 불가했어요. 전날 홈페이지에서 어드미션 피를 결제한 상태라 약간 어이가 없었는데, (입장시간 맞춰서 입장티켓 구매) 홈페이지 정독하지 않은 제탓이죠 뭐…
그래도 결제를 막아놔야지 이 인간들…
칼스배그에서 충격받아 화이트샌즈 홈페이지를 급 보니, 여기도 닫혀있습니다, 그래도 멀리서 드라이브나 해보자며 일단 가보았는데요 ㅎㅎㅎ
역시나 닫혀있으나, 사람들이 다 넘어가더라구요 ㅋㅋㅋ
비짓 센터 다 닫혀있고 직원도 없지만 각자 가져온 썰매와 모래놀이 등을 챙겨서 들어가는 현지인 및 관광객 틈에 저희도 넘어가서 따라가 봅니다.
적당히 걸어서 저 위로 올라가 화이트 샌즈 구경만 하고 왔어요, 그냥 오기는 아쉬웠어서…
그랜드캐년과 인근 밸리 투어를 이미 하고 넘어온 상황이라 셧다운 체감 못했는데, 스테이트마다 운영상황이 상이한 것 같습니다. 뉴멕시코주는 리얼 셧다운이니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 참고하시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운전하다 하루를 다 보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