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시카고 2박 3일 혼자여행후기 입니다.*스압주의*

안녕하세요

저는 뉴저지에서 인턴하고 있고 지난 9/12~9/14 시카고 2박 3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혼자 여행이라 시간이 많이 뜨진 않을까,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걱정 많이했는데 정말 알차게 다녀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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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제 기준 예쁜 사진은 다 넣었더니... 스압 주의입니다ㅎㅎ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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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southwest 타고 LGA>MDW 로 다녀왔습니다

왕복 $165에 샀던거같아요

대신 시카고가 9월에 성수기인지 정말정말 숙소비가 비쌌습니다😢 central loof hotel 이라는 밀레니엄파크에서 걸어서 15분거리에 있는 숙소를 예약했는데 2박 3일 총 $370? 이었던거 같아요. 숙소 컨디션은 그냥 그럭저럭... 호텔보다 모텔느낌이 강했네요. 냉장고도 없었고 화장실이 정말 좁았어요. 호텔 2개가 같이하는데 저는 central loop를 예매했음에도, 당일 방배정인 가장 저렴한 옵션으로 예약해서 그런지 club quarters hotel로 배정받았네요.

그리고 에어컨을 킨건지 원래 보온이 안돼서 추운건지 정말 추워서 이불을 꽁꽁 싸매고 잤는데도 엄청 추웠네요ㅠㅠ 방음도 별로였습니다... 옆방 목소리는 물론 무슨 내용인지도 다들림ㅎ

그래도 다운타운 숙소는 너무 비싸고 호스텔은 사용하기 싫을때 잠만 자는 용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2달전에 예약한건데 밀레니엄파크 걸어서 15분 내 호텔 중 가장 저렴했습니다.

숙소 사진 찍은줄 알았는데 없네요ㅠ 그냥 침대 책상 티비 딱 기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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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루트는 Chicago city pass5 구매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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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Wildberry pancake? (밀레니엄 파크 앞 유명한 브런치 카페)

팬케이크 밀가루맛 엄청나니까 시키지마세요... 커피도 엄청 시고 써서 반도 못마시고 남겼어요ㅠ 미국 아메리카노는 정말 한국이랑 원두맛이 달라요🥺🥺... 고소원두파로서 정말 반년넘게 살고있지만 스벅이랑 던킨 아님 안 마시게 돼요ㅋㅋㅠㅠ

대신 오믈렛은 맛있었어요. 양이 진짜 많아서 혼자서 다 못먹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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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파크 (크라운 분수도 같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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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미술관

-정말 크고 넓어요. 저는 흥미있는 것만 골라서 봤는데 다 둘러보면 반나절은 걸릴듯해요

한국 전시회도 해서 신기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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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나티스? 피자

-시카고 피자가게 중 가장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솔직히 저는 시카고 피자 왜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제가 강경한식파라 그런건지ㅠㅠ 1인피자 먹었는데 느글거려서 먹다가 체했습니다... 진짜 체해서 이틀은 밥 제대로 못먹었어요ㅠ 한식집도 안 보여서 일식집 가서 밥먹었네요...

차라리 피자헛 파파존스 피자가 더 맛있는듯. 물론 개인취향입니다! 느끼한거 좋아하시면 괜찮을수도

심지어 시그니처 샐러드도 맛있다고 유명해서 시켰는데... 어떻게하면 샐러드가 느글거릴수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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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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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굿즈샵

뭔가 잘 꾸며놓긴 했는데 제가 해포덕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막 사고싶은건 없었어요. 인형도 곰인형이랑 그 해리의 부엉이? 두가지 종류밖에 없더라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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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뉴욕 리저브도 가봤는데 확실히 시카고가 더 커요. 안에 에스컬레이터도 있어서 신기했음ㅎㅎ... 잠깐 들린거고 시간이 안돼서 시그니처 음료는 못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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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드래곤 연극?

-뮤지컬인줄 알고 유명한 게임이 어떻게 뮤지컬로 된건지 궁금해서 로터리로 $30내고 보고왔는데 롤플레잉? 게임처럼 사회자가 진행하면서 배우들이 연기하고, 주사위 굴리면서 하는거였네요... 막 엄청 재밌진 않았는데 노잼도 아니고, 근데 2시간 넘게 보는건 너무 시간 손해인거 같아서 쉬는시간일때 그냥 숙소로 들어가서 잤어요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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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쉐드 수족관

-아이있으신 분들은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금방 둘러보는데 체험할게 많아서 좋았어요ㅎㅎ 시티패스에는 4d영상관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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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

-자연사 박물관을 좋아해서 힘들지만 들렸는데, 워싱턴이랑은 또 다른 느낌... 엄청 크고 뭔가 역사적인거도 많았어요. 근데 저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관심있는 동물이나 공룡쪽만 후다닥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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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크루즈투어

-말모말모... 꼭 하세요!! 안 하면 시카고 여행 다녀온게 아님ㅋ 건물의 웅장함에 놀랍니다... 저는 네이비 피버?에서 탑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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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컨디션이 안 좋아서 체크아웃 12시인데 12시까지 쭉 쉬다가 오후에 움직였어요

마지막으로 skydeck chicago 다녀왔습니다.

-skydeck 사진찍는 시간 진짜 2분?도 안 주는거 같음. 사진 몇장 찍었는데 갑자기 끝났다고 나오라네요... 너무 짧아서 끝난건지도 몰랐음

시티패스로 가는거 아님 굳이 단일 입장권으로 비싸게 줄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ㅠ 결국 거기서 찍은 유료사진 구매했습니다ㅎ... 예쁘게 나오지도 않았는데 $35ㅠㅠ

건물들이 다 미니어처같이 보여서 그건 신기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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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즐길건 다 즐기고 다녀온거 같아서 후회는 없습니다!

꼭 해야되는건 건축 크루즈 투어! 추천드립니다. 해질때쯤 출발해서 야경까지 보는게 딱이에요~! 영어 가이드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에어팟끼고 노래들으면서 사진만 찍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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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5-09-2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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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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