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4월 결혼하게 된 신혼부부입니다:)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다녀왔는데 겨울에 또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미국 서부 여행을 선택하게 되어 정보 공유겸, 하와이 신혼여행기를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저희는 일요일 출발하는 대한항공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식이 끝나자마자 저녁 비행기라 피곤한 감이 있었지만,
사전에 공항 라운지를 예약해둔 덕에 샤워도 하고 바로 비행기에 탈 수 있었습니다.
하와이에 도착해서는 첫 번째로 알로힐라니 호텔에 숙박을 하였습니다.
*알로힐라니 호텔의 장점*
1. 해변이 보이는 호텔의 수영장 뷰가 끝장난다.
2. 메인 스트릿에 위치해 있어 어딜 가든 멀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3. 걸어서 3분정도 거리에 있는 샵에서 파라솔과 의자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단, 반납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알로힐라니 호텔의 단점*
1. 사실, 어딜 가든 만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바퀴벌레를 숙소 복도에서 마주쳤습니다.
2. 처리해달라는 요구에도 빠르게 대처가 안되고,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려서 직원이 와서 해결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이 있었지만, 수영장 뷰에 전 매우 만족하며 숙박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묵었던 호텔은 하얏트리젠시와이키키입니다.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호텔의 장점*
1. 알로힐라니와 3분 거리이지만, 그 3분의 거리만큼 위치가 더 좋다.
2. 대형 호텔답게, 응대나 부대시설이 좋다.
3. 고층에서 바라보는 하와이 뷰가 끝장난다.(38층에 묵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4. 데스크에 한국분 여자직원분(어머니같은 느낌..?)이 계셔서 편리하게 질문하고 답을 받을 수 있다.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호텔의 단점*
1. 호텔이 크다보니 호텔에서 밖으로 나오는데 꽤나 시간이 걸린다..?
2. 호텔 크기에 비해 호텔수영장이 너무 작다..
두 호텔 다 나름 만족하며 묵어서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날은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파라솔과 의자를 빌린 후 해변에서 놀았습니다.
저녁으로는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라는는 스테이크집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해피아워를 꼭 참고하셔서 드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끼에 40만원이 나오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거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