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박3일 뉴욕 가족여행 후기입니다.

주말마다 미국 여행하고 있는 4인 가족이에요.

이번 주 화요일이 학교휴일이라서 월요일 하루 수업 빠지고 2박 3일로 뉴욕에 다녀왔어요.

갑작스럽게 오게 된 여행이라서 별로 준비한 게 없는데 날씨가 다했네요.

일단 도착 첫 날은 좀 흐려서 우중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MoMA 가는 길이에요.

오전부터 열심히 차로 달려왔는데 호텔 체크인하고 도착하니까 3시 반이고 5시 반에 문닫네요😭

천천히 감상할 여유가 없어서 아이들과 5층 위주로 오디오 가이드 들으면서 돌았어요. 어린이용도 따로 있어서 아이들도 재미있게 듣네요(에어팟 공유기능 화이팅!!)

저녁은 인근 맘카페에서 추천해 준 Joe's Home of Soup Dumplings에 가서 이것저것 시켜보았는데 실패한 것 없이 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

그리고는 록펠러센터로 가서 지하 스타벅스에서 기다리다가 예약시간 맞춰 탑오브락에 갔어요.

8:10이 야간 타임으로는 첫 시간인데 이때 가시면 앞에 사람들이 없어서 넓은 공간에서 편하게 사진찍기가 좋네요.

​

​

저희는 고시티 패쓰로 3개짜리 어트랙션 선택해서 갔는데 일단 첫날은 탑오브락 선택했어요.

한국 여행자분 만나서 가족 사진도 찍어주시고 좋았습니다. 👍👍👍

​

첫날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lift타고 호텔로 왔어요. lift에서 테슬라 처음 탔는데 뉴욕 밤길에서 아주 요리조리 씽씽 달리시더라고요😂😂😂 팁을 듬뿍 드렸습니다;;;

​

다음 날은 눈 뜨자마자 조식먹고 얼른 페리타러 선착장으로 갔어요. 이번에 너무 갑자기 와서 자유의 여신상 예약을 못해서 페리로 둘러보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2.5시간 짜리 페리였는데 허드슨강을 길게 둘러보며 맨하탄 곳곳을 설명듣는 게 괜찮았습니다. 날씨도 아주 좋았고요.

자유의 여신상은 페리에서 멀리서만 보고 사진만 찍었어요😂

요 페리도 시티패스로 가능했고 세 번째 어트랙션으로는 빅버스 2일짜리를 선택했는데요. 선착장 바로 앞에서 빅버스 레드라인을 타고 블루라인으로 갈아타서 The Met으로 갑니다. 점심은 인근 Chick-fil-A에서 간단히 먹었어요.

​

현대백화점 앱으로 2인 무료되니 얼마나 좋은지 ㅎㅎ 기념품도 15프로 할인해줘요.

멋진 작품을 관람한 후 싸온 간식을 들고 센트럴파크에서 돗자리 펴고 아이들과 쉬다가 저녁은 초당골에 가서 맛나게 먹었고요(대기는 45분쯤 한 것 같은데 호텔이 근처라서 호텔 가서 쉬다가 나왔어요). 둘째날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

셋째날도 날씨가 예술이라서 빅버스 타고 맨해튼을 한 시간 넘게 주욱 둘러봅니다. 맨 앞자리는 앞은 잘 보이는 대신 사진 찍으면 옆에 유리가 나오니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아이들은 그래도 맨 앞이 좋다네요. 이어폰끼고 설명 들으면서 가면 바람도 시원하고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빅버스 종점인 타임스퀘어에서 내려서 인근 둘러보고 파이브가이즈 햄버거 먹고 호텔에서 짐 찾아서 집으로 왔네요.

​

하루에 한 번씩 패스트푸드 먹었더니 속이 안좋긴 하지만 아이들과 일정을 짜면 이것저것 할 여유가 없네요.

​

뉴욕에서 못한 게 너무 많아서 11월에도 호텔 예약하고 12월 크리스마스에도 추가로 예약했어요. 다음에는 소호 쪽에서 시간 보내고 싶네요. 앞으로도 카페 종종 들를게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5-09-10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777 · 댓글 23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