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4월에 뉴욕여행하고 언제 또 뉴욕 오나 했는데
그 사이에 남자친구가 생겨서 이번에 미국을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30대 미혼여성이기도 하고, 남자친구가 시민권자이면 입국심사 엄격하게 한다는 말이 있기도 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어요.
영어로 소통은 문제 없는 편이지만
혹시 몰라 재직증명서도 떼고 제가 전문직이라 영문 면허증도 떼고, 남자친구 직업과 직장, 집 주소에 대해서도 정리해서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갔어요.
지난번에도 대한항공 비즈니스를 탔는데, 내려서 1시간 반 기다려서 입국심사 했거든요.
이번엔 줄이 하나도 없어서 입국심사관 앞에 대기하고 세번째로 심사받을 수 있었어요.
4월에는 심사관이 2명밖에 없었고 이번엔 5-6명정도 있는것 같았는데 그 덕분인거같아요!
여권사진이랑 제 얼굴 대조해보고
사진찍고 다시 여권 대조해보더니
👮♂️: 너 여기 왜 왔어?
👩🏻: 남자친구랑 여행하려고
👮♂️: 얼마나 머물러?
👩🏻: 5주
👮♂️: 뉴욕에서만?
👩🏻: 응!
그러고 가라구 해서 나갔어요😂
지문 찍으라는 말도 안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별 질문이 없어서 금방 나왔지만
아무 준비 안하고 질문 폭탄 맞는것 보다는
열심히 준비해가는게 맘도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모두들 즐겁게 뉴욕여행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