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 둘. 저 이렇게 3명 샌프란 첫 입국 했어요.
미국이 처음이기도 하고요.
일반심사-MPC-그룹MPC(?)
있더라고요.
MPC 쪽 줄 섰는데 그룹 쪽 사람들 불러서 심사하고
그 줄에 사람이 없으니
MPC 라인 사람들 심사했어요.
심사를 보고있자니
어떤 여자 한 분.. 세컨더리룸 가시더라고요. ㅠ
급 제 가슴이 더 두근두근 했어요.
죄 지은거도 아닌데 ㅋㅋㅋ
제 앞 줄에 있으셨던 여성분은 혼자 오셨는데
웃으면서 심사 잘 받으시고 들어가셨어요!
제 차례가 돼서 갔는데
일단 인사부터 하고 ㅋㅋ
심사관이 애들한테도 인사해주더라고요..
-어디가니?
샌프란-라스베가스-샌디에고-애너하임-LA간다. 3주다.
-돈은 얼마들고왔니?
2500$
-음식 가져왔는데 어떤 거 가져왔니?
스낵류를 가져왔는데 고기는 없다.
-야채나 과일 가져왔니?
없다.
-직업이 뭐니?
ㅇㅇㅇ다.
울 아들에게 -너 영어할 줄 아니? 안다
딸에게 -영어 할 줄 아니? 딸이 뭔 말인지 모르고 갸웃하니 내가 얘는 지금 배우는 중이라고 했어요!
그러고서는 질문없이 뭘 처리를 하시더라고요.
아들 재채기 한 번 했더니 1회용 마스크를 주시고…
지문 찍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냥
잘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들어왔어요!!!
지문 안찍은게 의아스럽기도 했지만
당연히 안물어봤어요!!! ㅎㅎㅎㅎ
(그런데 이유가 궁금해요~)
미여디 글을 좀 읽어서 오히려 더 쫄았나? 싶었지만
오히려 그덕에 준비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임석재님 MPC 전파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다른 후기들도 소중하더라고요!
다들 즐거움 여행 하세요^
제주도와 느낌이 비슷한 하프문 베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