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mpc는 하였으나, mpc 줄은 따로 없었습니다.
제가 있던 곳의 심사관이 좀 깐깐한 사람 같았는데, 저 앞의 앞에 있던 백인 남성은 세컨더리 룸으로 갔고(심사관이 경광등을 켜니깐 폴리스라고 적힌 옷을 입은 분이 어디론가 데려가더라고요.) 저 앞의 분은 혼자온 여성분이 었는데, 엄청 질문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 분 혼자 받는 동안 옆 줄에서는 3명이 그냥 통과할 정도.. 그래서 저도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심사관이 한 질문은
1. 뭐하러 왔냐
2. 여행 계획이 어떻게 되냐
3. 뉴욕에서는 어디서, 몇밤을 보내냐
- 제가 한인 민박을 예약한 터라, 친구집에서 보낼 거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세부 지번까지 물어보고 (한인민박 사장님이 알려준 주소를 얘기했습니다), 실제 있는 주소인지도 확인하는 것 같았습니다.
4. 돈 얼마가지고 왔냐
5. 뉴욕에서 몇일 있을거라고 했지?
- 3질문과 거의 같아서 대답이 꼬일까 떠볼려고하나 싶었습니다...
6. 김치랑 라면 가지고 왔냐
심사관 복불복이 큰 것 같고, 제 줄 앞쪽 사람들 지켜보면서 긴장 많이 해서 차라리 돈 좀 쓰더라도 정식 호텔 잡는게 더 맘편했겠다 싶었습니다 ㅜ 뭐하나 맘에 걸리는 것 있으면 이게 더 꼬이게 될까봐..
그래도 별 탈 없이 무사히 입국하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