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 공항에서 Hertz 렌터카를 통해 프리우스를 렌트했습니다. 아이폰과 CarPlay를 연결하니 네비게이션 음성을 한국어로 들을 수 있고,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마일 대신 이동 거리를 킬로미터로 표시할 수 있어 운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폰 연결용 케이블을 미리 준비해 가면 CarPlay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숙소는 LA 시내가 아닌 북쪽에 위치한 글렌데일을 선택했습니다. LA 다운타운이나 헐리우드 지역의 안전 문제를 고려해 신도시 개념인 글렌데일로 정했습니다. 이곳은 LA 중심부와 달리 거리가 깔끔하고 밤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차량으로 이동이 필수인 LA에서는 좋은 숙소 선택이었습니다.
LA 다운타운에는 ANGELS FLIGHT와 그 바로 앞에 위치한 그랜드 센트럴 마켓이 있습니다. 그랜드 센트럴 마켓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비는 위치에 따라 약 15~20달러 정도이므로, 주차 위치를 전략적으로 선택해 주변을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동선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립토 닷컴 아레나에서 LA 레이커스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NBA 경기는 다이나믹한 경기와 화려한 쇼 등으로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인기 스포츠 팀의 문화를 경험하는 것은 새로운 체험이었지만, 입장권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므로 예산 계획 시 이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산타모니카는 LA시에 속하지 않지만 LA에서 약 40~50분 운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일정에 시간을 마련하여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데저트힐 아울렛은 글렌데일에서 약 1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지만, 왕복 300km 거리를 운전해야 하므로 이 점을 고려하여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이브가이즈 햄버거가 내부에 입점해 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글렌데일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방문객이 적어 혼잡하지 않으며, 11월 말이나 12월 초에도 날씨가 온화해 여름보다 쾌적하게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대기 줄이 짧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원하는 모든 어트랙션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게티 센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LA에서 약 30~40분 정도 운전하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미술품과 아름다운 정원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LA 시내에서 먹고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이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바로 옆에는 고급 쇼핑몰 더 그로브(The Grove)가 있어 쇼핑과 식사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유명한 그리피스 천문대를 방문했습니다. 천문대 아래쪽에 주차한 후 셔틀버스로 이동했습니다.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며, 야경도 매우 멋진 곳이니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한 LA 여행이었습니다. 여러 인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매일 지출되는 주차비와 식사 시 지불해야 하는 팁 문제만 제외하면 정말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일생에 한 번쯤은 꼭 경험해볼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