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에 라스베가스 갔다왔습니다! 베가스 가면 쇼는 하나 꼭 보고 와야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서 오쇼랑 스피어쇼 중에서 고민하다가 오쇼 골라서 보고 왔습니다~
오쇼는 벨라지오 호텔에서 볼수 있구요, 저녁 7시랑 9시 반 두번 있습니다.
저는 베가스의 피날레를 오쇼로 장식하려고 베가스 일정 마지막날 9시 반 쇼로 잡았어요 (다음날 아침 비행기타고 샌프란가는 일정)
호텔 건물 들어가는 길에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이때부터 기대되기 시작..
로비랑 카지노 지나서 안쪽으로 꽤나 들어가야 오쇼 극장이 나옵니다. 공연 시작시간보다 20-30분 여유있게 도착하는걸 추천드려요! 공연 시작시간 전 짧은 스토리진행? 이 있습니다. 극장 앞에 팝콘같은 스낵이랑 주류? 음료? 파는 샵도 있는데 줄이 꽤나 길어서 이거까지 사실려면 좀 더 여유있게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자리는 section 104 K row였습니다! 원래 무대 바로 앞 중앙 앞에서 두세번째줄에 앉으려고 했는데 다른 후기들 찾아보니까 물이 많이 튀긴다, 전체적인 그림이 안보인다 등등의 후기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또 2층까지 올라가가긴 싫어서(2층은 난간 시야방해 후기가 꽤나 있었음) 1층 사이드구역 뒤쪽라인으로 예매했습니다! 자리 만족스러웠어요👍🏻 시야👍🏻
공연장 들어가는 복도구요
이게 공연장 내부입니다. 내부도 그냥 예쁨.. 뭔가 느낌있어요
오쇼는 촬영금지입니다. 근데 그냥 사진찍으시는 분들 꽤 있어요. 물론 경비원 분들도 자주 돌아다니시면서 찍지말라고 경고하십니다.
쇼 다 끝나고 마지막엔 포토타임 한번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사진찍게 해주더라고요.
쇼 다 보고 나오니까 들어갈땐 안보이던 기프트샵이 보이더라고요.. (유리 내부가 기프트샵) 기념품으로 항상 엽서를 고르는 편인데 예쁜엽서가 없었나 그냥 엽서 종류가 별로 없었나 기억이 잘 안나긴 하지만 엽서 선택지가 별로였어요. 옷 살까 고민하다가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자석 샀습니다! 사실 원래 살생각 없었는데 쇼에 너무 감격한 나머지 충동구매한 경향도 없지않아 있긴 합니다.. ㅎ
오쇼보고 나오는 길에 잠깐 기다렸다가 분수쇼까지 보고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오쇼도 살짝 호불호가 갈리는 쇼 같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토리를 이해하려고 하기 보단 그냥 쇼 자체를 즐겨서 훨씬 재밌었던거 같아요! 베가스에서 무슨 쇼 볼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오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