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에 20대 남자 혼자 lax로 입국했습니다.
올해에 이미 3개월로 꽉채운 미국여행을 이미 했고 , 그때 샌프란에서 세컨더리로 끌려간 (?) 경험이 있어서 사실 이번에도 끌려갈 각오하고 서류도 더 꼼꼼히 준비해서 입국준비를 했는데요.
lax로 에어프레미아 타고 왔는데 , 처음타는 항공사였는데 되게 괜찮았고 기내식도 비빔밥이랑 돼지고기 어떤거랑 등등 맛도 좋았습니다!
mpc를 미리 해야하는걸 생각만하다가 까먹고 비행기를 타버려서 그냥 일반줄로 서야겠다 하고 나왔는데
일반줄이 진짜 놀이공원저리가라 끕으로 길고 한 100명은 넘게 기다리는 느낌이어서 줄서기전에 급하게 공항 와이파이로 mpc앱 다운받고 등록해서
mpc로 들어갔는데 이줄은 한 10팀정도 앞에 대기여서 훨신 수월했고 역시나 mpc줄은 한국인이 90%정도 였어요 .
근데 , 다들 서류 엄청 준비해서 미리 준비하고 계셨는데, 저는 지난 샌프란공항에서 저도 서류 미리잔뜩준비하고 대기했는데도 세컨더리가서 ㅠ
그냥 이번에는 요구하면 줄 생각으로 일부로 안꺼내고 바로 입국심사를 마주했는데요,
<입국심사>
심사관: 왜왔어 ?
나: 트립이랑 친구집 방문!
심사관: 친구집 주소 말해봐
나: (주소말하는중)
심사관: 돈은 얼마 가져왔어 ?
나: 400$현금있고 카드도 있어
심사관 : 너 리턴티켓은 있어? 언제야 ?
나: 응 있어! (날짜 말하는중)
심사관 : 응 재밌게 놀아~
이렇게 질문 30초정도로만 하고 끝났습니다!
이렇게 빨리 끝날줄은 전혀 기대도 안했고, 아무 서류도 보여주지 않았고 요구도 안했고
심지어는 리턴티켓도 있냐고 물어서 있다고 하니까 , 보여달라고도 안하고 응 알겟어~
하고 넘어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ㅜ ㅠ
심사관들의 표정이나 말투는 딱 단호하고 차가운 느낌은 맞았으나 , 결론적으론 빠르고 간편하게 넘어가줬습니다 .
Mpc줄에 서서 입국심사 통과후 수하물 찾는데 까지 총 대략 40분정도 걸린거같습니다 .
입국심사하고 바로 수하물벨트로 가니까 이미 짐은 벨트에서 돌고있어서 바로 찾고 나올수 있었습니다 !
지난번에 세컨더리는 제가 후기를 못남겼는데 혹시나 카페멤버분들께서 원하시면 세컨더리 후기도 작성해보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