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8일부터 13일까지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하면서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뜨거운 사막의 열기 속에서도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은 화려하고 활기로 가득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 중 하나는 ‘카쇼(KÀ)’ 관람이었다. 무대 연출과 배우들의 퍼포먼스가 압도적이었고, 스토리텔링까지 잘 어우러져 정말 몰입감 있는 공연이었다.
그리고 새롭게 떠오른 명소인 ‘스피어(Sphere)’도 관람했는데, 압도적인 360도 화면과 생생한 음향 효과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환상적이었다. 마치 미래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카지노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였다. 벨라지오, 시저스 팰리스, 베네시안 등 다양한 호텔을 돌며 슬롯머신과 블랙잭, 룰렛을 즐겼는데, 이곳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물론 큰돈을 따진 못했지만, 소소한 재미와 긴장감이 여행의 묘미를 더해줬다.
마지막 날에는 윈호텔의 고급 뷔페에서 마무리했다. 신선한 해산물, 고급스러운 디저트, 세계 각국의 요리들이 가득한 뷔페는 미식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다.
화려함, 즐거움, 감동이 공존했던 라스베이거스.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테마파크처럼 느껴졌고, 다시 꼭 오고 싶은 여행지로 마음속에 깊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