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은 잔잔한 비가 계속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숙소에서 푹쉬다가 어제 검색해 놓은 소호에 있는 'bibliotheque'카페에 방문했습니다. 북카페이고 와인과 커피를 같이 파는 분위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책은 자유롭게 볼 수 있으며 소호갈 일 있으시면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그다음에는 'on'매장으로 갔는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전세계적으로 핫한 신발중 하나입니다. 저도 신고있는데 발이 편한 신발찾으신다면 정말 정말 만족하실만한 신발이실겁니다.
온러닝 구경하고 소호에서 먹었던 피자가 기억나서 한조각먹으러 가는길에 사람들이 피자박스를 하나씩들고 돌아다니길래 저게 뭐지했는데 'prince pizza'라는곳의 박스였습니다. 궁금해서 가기로 했던곳을 포기하고 여기들어가서 prince perfection이라는 피자한조각먹었는데 농담아니고 태어나서 먹은 피자중에 젤 맛있었습니다. 진짜 감동적인 맛이었으며 소호갈 일 있으시면 꼭 한번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다먹은 후 메츠경기보러 시티필드로 출발했습니다. 어제 일기예보상 오늘 비가온다고 해서 예매하지말까 하다가 뉴욕까지와서 양키스랑 메츠경기장 안가보고 가면 아쉬울것 같아서 예매하고 갔었습니다. 저번달에 다저스구장도 구경갔다왔는데 다저스구장보단 작았으며 가격도 착했습니다. 다저스는 뭐든게 다 비쌌다는...다행히5회까진 비가 안와서 재미나게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마무리합니다.
p.s 낼 뉴욕은 하루종일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일정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