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LA에 도착했습니다!
첫 일정은 그리피스 천문대 입니다.
라라랜드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라 항상 책이나 영화 속에서만 보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순간 ‘아, 진짜 내가 미국에 있구나’ 하고 다시 한 번 실감이 났어요.
내부는 뭐 흔히 알겠지만, 지구과학의 내용이 담겨있어요!
그래도 위의 사진 보면 계속 눈이가요. 눈이가..!!!
그리고 라라랜드에서 주인공들이 춤을 추던 그 장소!
저는 혼자서 분위기를 내봤어요.
멀리서 할리우드 사인도 보였는데, 가까이서도 봐야되겠죠?! 그리고 할리우드 사인을 가까이서 보는 순간, 말해 뭐해요! 진짜 LA에 왔다는 걸 확실히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여기서는 사진을 엄청 많이 남겼습니다.
숙소에 체크인하고 나서는 스투시 로스앤젤레스 매장에 갔어요.
후드 집업이 전시되어 있어서 디자인을 제대로 보려고 펼쳐봤는데, 직원분이 다가와서 영어로 잘 못 알아들었지만, “어지럽히지 말라”고 하셔서 순간 좀 무섭고 당황해서 가게를 나왔어요.. :(
가게를 나와서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트레이더 조가 나와서 유명한 에코백을 하나 샀습니다.
이 때 하늘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사진도 찍고, 기분도 조금 회복!
저녁은 원래 북창동순두부를 먹으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항아리 칼국수로 변경했어요.
일주일 만에 먹는 첫 한식이라 그런지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여행 중 한식 먹고 울었다는 얘기를 들을 때는 이해 못했는데, 일주일 동안 햄버거랑 느끼한 음식만 먹다 보니 그 마음을 알겠더라구요.
근데 전 북창동 보다 항아리가 더 맛있었어요 :)
밥을 먹고 나서는 H Mart에 들러서 간단히 먹거리와 술을 샀어요.
숙소에 돌아와서 동행과 함께 소소하게 한 잔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