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여행의 시작은 단연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낙 호텔'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강가 언덕 위에 위엄 있게 자리 잡은 이 호텔은 그 자체로 거대한 성 같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냅니다. 호텔 주변으로는 '뒤프랭 테라스(Terrasse Dufferin)'가 펼쳐져 있는데, 이곳은 강변을 따라 나무 데크로 조성된 400m의 산책로로, 여유롭게 퀘벡의 강변 풍경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7특히 이 뒤프랭 테라스는 드라마 <도깨비>의 주요 촬영지 중 한 곳으로, 드라마 속 김신과 지은탁이 거닐었던 장면을 떠올리며 걸으니 더욱 낭만적이었습니다.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죠.
주말이라 거리에 사람이 진짜 많았습니다
저는 퀘벡에서 보낸 시간이 단순한 여행이 아닌,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