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6일 입국 심사 후기입니다.

작년에 하와이 다녀오고

같은 미국이라도 본토라고 생각하니 왠지 모를 긴장이 되더라고요~

요즘 미국이 쫌 뒤숭숭한거 같아서 더 쪼아될까봐 걱정도 하면서 이미그레이션에 들어갔어요~

남자직원분께 가서 입국 심사하는데…

​

"귿모닝~" 서로 인사 나누고

직원분이 처음 제 여권을 보면서

" 며칠 있을거니?" -> (스마일) "8일" 그리고…

제 여권을 보며ㅡㅡ

" 너 맞아?" 하며,

제 얼굴 한번 보고, 여권사진보고, 피씨를 한번 보며

믿을 수 없다며 웃으면서 모니터를 저에게 돌려주고

피씨 속 사진을 제게 보여주는데……

옛날 흑역사의 호빵맨처럼 나온 사진이 똭~😱😱😱

"왜 사진이 안 바뀌었지?" 하며 그 직원을 쳐다보니

제 반응이 웃겼는지 더 웃고ㅡㅡ

" 나 맞아. 혼란을 줘서 미안해." 하니

"왜 미안해?" 하며 더 웃고…

그 덕분에 저도 긴장이 풀렸는지

(나)" 사실 나 긴장된다. 작년에 하와이 다녀오고 여기는 처음이야." 했더니

(직원)"나도 하와이에서 왔어."

(나)"오~ 정말 만나서 반갑다."

(직원) " 하와이 음식이 어쩌고 저쩌고… 불고기 어쩌고저쩌고…"(다 못 알아먹음)

(나) "불고기는 한국말인데 너 한국인야? 발음 좋은데…"

하며 수다를 떨고 있었어요~ㅋ

직원분도 딸에게 지문인식하면서 "엄지" 라며 한국말로 해주고 화기애애하게 입국 잘 했습니다.

무사히 잘 도착한것에 감사하며

오늘은 인근만 돌아다니고 숙소에서 푹 쉬고 있습니다.

​

내일 하루 더있다가 올란도로 넘어가는데

우버를 타고 돌아다닐까

투어택시(?)가 있나 급하게 알아보는 중입니다.

신랑이 렌트비, 주유비, 주차비 등 생각하면 우버가 좋다고 그래서 국제면허를 가지고 왔는데도 렌트를 안 하네요ㅡㅡ

​

곧 들어오실 분들~

넘 걱정 마시고 조심히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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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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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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