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레이크시티 공항은 직항 취항한지 얼마 안되어서 환승 후기가 없어서 걱정 했는데, 1시간 30분 환승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SLC공항도 SEA 공항과 마찬가지로, 짐을 먼저 찾고 입국심사를 받는 구조였는데(비행기에서 안내방송으로 먼저 알려줬어요.), 정해진 길이 하나밖에 없어서 사람들 따라 가기만 하면 됐어요.
지난 겨울에는 델타를 타고 SEA로 갔었고, 이번에는 델타를 타고 SLC로 갔어요. SEA를 갈 때는 승무원 분들도 거의 한국인이고 승객분들도 한국인 분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한국인 승무원 3명 그리고 승객은 거의 외국인이었어요.
비행기에서 내리고 이 표지판을 따라서 나가면 짐 찾는곳 Baggage claim이 나옵니다
공항 크기가 작아서 국제선은 수하물 나오는 컨베이어 벨트가 3개 밖에 없습니다.
월요일도착 비행기여서 그런건지 도착 비행기가 제가 탄 비행기밖에 없었고, 1번 2번 두개에서 같이 나왔어요. (취항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모니터에 ICN 표시가 없어서 우왕좌왕했어요.)
오른쪽 사진이 3번 컨베이어 벨트고, 그 옆에 보이는 곳이 바로 입국심사장 입니다.
ESTA받고, MPC 미리 등록해서 Visitor 줄로 들어갔어요. (MPC줄이 따로 없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Visitor 줄에 안서있길래 바로 들어가서 줄을 1도 안서고 바로 입국심사 받았어요.
입국심사 질문은, 1. 여기 왜 왔니? 2. 최종 목적지가 어디니? 3. 거기에 가족 혹은 친구가 살고있니? 4. MPC에 음식 YES라고 대답했는데 뭐 가져왔니? 였고, 심사하시는 분이 착하셨어요.
그렇게 입국심사 하고 나가면, 바로 오른쪽으로 쭉 가면 나가는 문이 있습니다.
나가는 문 따라 들어가면 이런 통로가 있습니다. 환승하실 분들은 Connecting flights 표시판을 보고 따라 가면 됩니다.
Connecting Flights를 쭉 따라 들어와서 줄을 서고 있으면, 직원 분이 와서 캐리어에 붙여둔 택을 보시고 알아서 짐을 부쳐주십니다.
그리고 이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사진의 왼쪽편에 보안검색대 줄이 있어요.
보안검색 하시고 쭉 길따라가면 국내선 보안검색하는 곳이 나오고 또 길따라 쭉 나가면 비행기 탑승하는 터미널이 나옵니다.
SLC공항은 너무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제 환승편 비행기는 A8 게이트 였는데, 터미널 끝쪽? 에 있어서 꽤나 걸었던 것 같아요. 짐이 좀 늦게 나왔는데도 환승편 게이트까지 1시간 걸려서 공항을 돌아보진 못하고 조금 앉아있다가 바로 비행기에 탑승했어요.
공항 크기가 작고 컨베이어 벨트도 3개 뿐인것으로 봐선, 아마 국제선으로 들어오는 비행기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입국심사 줄은 웬만하면 줄이 길 일은 없을 것 같다고 생각돼요.
그래도 SLC공항 도착 비행기가 지연되거나, 짐이 너무 늦게 나오면 1시간 반이 빠듯 할 수도 있으니 빠릿빠릿 움직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SLC 공항 환승 강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