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한글지로 질문을 ㅜㅜ

​

2월11일 첫 글을 올리고 언제 이 날이 오려나했는데, 거짓말처럼 지금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글을 쓰고 있네요~^^

​

여기 카페에서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던지라 간단한 한 줄이라도 쓰고 싶어서 먼저 글을 올립니다~

한글지로 입국심사 받았다는건

듣지도 보지도 못했는데

우리가 뙇~~~

​

2ㅡ3월 지연 이슈 에어프레미아 인지라 걱정 좀 했는데, 출발보다 5분 일찍 움직여서 딱 정시 보다 10분일찍 도착했답니다~

​

승무원들 많이 친절하고 좋네요~~

추가비 내고 앞좌석 구매했는데

후회했답니다ㅜㅜ 자리가 통으로 많이 비어있어서

뒷쪽들은 눕코노미 하시던데,

저희는 추가비 생각에 꿋꿋이 앞좌석에서 다리 쭉 뻗고 왔답니다~

제 좌석 티비가 안되니

프리미엄 좌석으로 옮겨주신다는거 가족과 있는다고 사양했구요 ㅎㅎ

​

무지 걱정했던 입국심사는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어디가냐? 며칠 머무르냐? 1만 달러 이상 있냐? 여행 목적은? 채소고기 종류는 있냐?

늘 예상했던 질문이네요.

영어가 무지한 우리 가족 어떤 질문에서 막히니

나쁘지않은 표정으로 난감해하고

좀 답답해하더니

한글 질문지를 보여주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답하고 했답니다~~

좀 부끄럽지만

혹시나 영어를 못한다고 하면

이렇게 해주기도 하네요~~

계속 미소띄고 웃으며 해줘서 편하게 답했습니다~(속으론 비웃었는지 모르겠지만 😂)

​

저희 앞 남자심사관은 젊은 한국 여성분 심사하는데

맘에 들었는지 개인적인 질문들 하며

한참을 서로 웃고 재미있게 하시더라구요.

어디가 좋다 거기가라 이런 얘기까지 하면서~

그 심사관 발음은 알아듣겠는데,

저희 심사관은 발음도 못알아듣겠는데

중얼중얼하시니 넘 어려웠어요ㅜㅜ

​

샌프란시스코 날씨는

대부분 패딩을 입고 다니는 날씨네요~ 오후 5시 이후 나가니

화창하고 좋은데, 조금 쌀쌀하다 싶어요.

제가 느끼긴 중간 가을 날씨인데

저희 가족들은 초겨울처럼 춥다네요.

​

각설하며

이제 1일차 시작이니

멋지게 즐기다 가자고 각오를 다짐했는데

첫째둘째는 씻지도 않고 뻗어버리네요 ㅎㅎ

​

혹시나

또 다른 알려드릴거리가 있으면

글 올릴게요~~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5-07-20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431 · 댓글 25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