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초 여행 후기 입니다.
저희는 덴버에서 캠핑카를 렌트해서 5박6일동안 옐로우스톤, 테던 국립공원보고 다시 덴버로 돌아오는일정이었습니다
5박6일, 성수기, 보험프리미엄, 하루 225마일 이동 기준(많이 쓰면 추가요금있음) 1550불이었고
총 이동거리 2168km
기름값 240불, 가스값10불
식비 한국마트 장 140불, 기타 60불 총 200불
5박캠핑장 비용 224불
추가 이동요금 230불
합계 2430불, 어른2 초등2
미국로드트립이나 영어에 많이 익숙하지 않으시면 그래도
한국에서 캠핑카 여행 경험이 있으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캠핑카여행하면 아빠가 좀 할일이 많아져요
그리고 낭만에 따르는 불편함도 있어요.하지만 캠핑카 여행이 끝나고 나면
항상 좋게 기억되는거 같네요 ㅎ
창밖으로 저 풍경이라니 말이 되나요
저렇게 차 세워두고 커피도 마시고 ㅎ
옐로우 스톤은 캠핑카 타고 여행하는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장도 큼직큼직하고 다니기 좋아요
종종 보이는 바이슨이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다들 차를 멈추고 한참 보다가 가요
저희는 아쉽게도 곰은 보지 못햇네요
옐로우스톤 숙소비싸고 예약하기도 힘든데 캠핑장은 아무래도 가격 저렴하고
아이들이랑 불피워 놓고, 캠핑 느낌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7월인데도 아침 밤은 쌀쌀해요 진짜 피서죠 ㅋ
잠시 차를 세워두고 아이들이 풍경 구경하고 밖에서 놀고
캠핑카에서 밥하고 3분카레 데워 먹기 ㅋ 김치 올려먹으면 미국 맛집 부럽지 않아요
숙소 도착해서 짐 다 내리고 아침에 다시 짐싸고 안해도 됩니다 그냥 여기서 자는거니까요 ㅎ
그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싶어요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내에 기념품샵이나 비지터센터등에 화장실이 있지만 중간중간 관광지에는
예쁜화장실(?)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캠핑카에 있는 화장실 사용할 수 있어서 그것또한 큰 장점이었어요
예정된 목적지 까지 꼭 체크인시간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고,
전 캠핑카여행이 싫은데 좋아하는거 같아요
아이들과 미국 로드트립 계획하신다면 캠핑카 추천합니다 (식비, 숙박비, 렌트비 모두 아낄수 있고 아이들이 진짜진짜진짜 좋아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