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비자 문제로 저만 혼자 다음날 출발하느라..
혼자 입국을 했습니다.
젊은 흑인 남성분이었어요.
왜왔니?
남편 비지니스&관광하러 왔다.
남편은 어디있냐?
어제 먼저 왔고 지금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다.
왜 혼자 왔냐?
esta 이슈가 있어서 혼자 왔다.
어디서 지내냐.어디로 갈꺼냐..여러가지를 묻더니...
그래?
갑자기 핸드폰 어플에 질문에 하더니 저에게 핸드폰을 보여줍니다.
남편 직업은 뭐냐.어떤 비지니스 때문에 왔느냐
저도 어플로 대답합니다.
몇번의 어플 대화가 이어지다가...고개를 갸우뚱..하더니...
오케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팔로우미~~~~~~~~~ㅠ
아..이게바로...말로만 듣던..비밀의 방...
공포의 단어...팔로우미........ㅋㅋㅋㅋㅋ
다급한 마음에 남편에게 전화를 하려고 핸드폰을 꺼내자..
놉!!!!! 핸드폰 집어너엇!!!!
옛썰!!! 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대기하고 앉아있다가..비밀의방 담당분이 몇가지 물어보시더니
탈출 시켜주셨네요..
무서웠습니다...
힘들게 왔는데...
고박투 코리아 하는줄...............
나중에 듣기로는 입국심사때 절대 핸드폰 어플로 대화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남편 비지니스에 관해 너무 디테일하게 물어봐서 어플 없었으면 어쩔번 했나..싶었는데...
난 머....내가 먼저 한거 아니니까..ㅋㅋㅋ
어쨌거나..이스타 비자 이슈부터 팔로우미까지...아쥬...여러가지 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