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입국 심사 준비

여행 전문가도 아니고 미국 입국 경험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입국심사후기를 보면서 의외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일년에 미국에 입국하는 한국인 입국 거부율이 0.05~0.1정도라고 합니다. 대부분이 서류상 미비한 점이 있는 경우이므로 방문목적만 확실하고 허위사실만 없다면 힘들거나 시간이 다소 걸릴 수는 있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요새 한국인에 대한 가장 큰 이슈는 분명 중국인 같은데 한국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트럼프정권 들어서면서 입국심사가 더 까다로워졌다고 하는데 참고하시길 바라며 100% 심사관에 따라 좌지우지되고 입국하시는 분 상황이 다 틀리기 때문에 솔직히 심사후기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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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월 초에 시카고 ORD공항으로 들어와 지금 시카고 인근 대학도시인 어바나-샴페인 엄밀히 말하면 Savoy라는 곳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5월말에 LA로 로드트립을 떠나 6월 초에 LAX로 출국 예정입니다.

참고로 JFK, EWR 공항은 이용한 적이 있으나 시카고 ORD공항 입국은 처음이고 영어 겨우 대충 알아듣고 말은 더듬거리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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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앞좌석이라 심사실로는 거의 맨 먼저 갔습니다. 앞에 다른 항공 잔여인원 30명 정도이고 3줄이라 대기 인원은 10명 정도였습니다. 대부분 입국하시는 분들을 보면 중국인들은 물론 한국분들도 온갖 서류(왕복항공권, 호텔 바우처, 예약티켓,ESTA등 10~20페이지?) 폴더를 들고 있는데 저는 여권만 들고 있어 약간 걱정을 했습니다.

더구나 앞쪽 심사 받는 것을 보니 대략 5~10분쯤 걸리고 특히 두번째 앞에 들어간 사람은 중남미 40대 남자인데 거의 20분이 걸려서 총 대기시간은 1시간 내외였습니다. 바로 앞에 분도 한국인 부부 였는데 서류폴더를 들고 엄청 걱정을 했는데 심사하는 것을 보니 대략 몇가지 질문을 하고 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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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 입장하면서 먼저 헬로우 굿모닝

1. 뭐하러 왔어 - 관광 & 사위 졸업식 참가

2. Savoy(거주지)가 어디야 - 너 샴페인은 아니? 그 옆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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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은 질문 하나도 없이 그냥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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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그냥 틀려도 자신있게 말하는 것과 방문목적,일정,거주장소의 일관성이라고 봅니다.

서류상 문제가 없다면 일반적인 질문 항목은 방문목적, 기간, 거주장소, 지참 금액, 귀국일, 가지고 온 음식정도입니다.

물론 이 질문을 알아듣지 못하시는 분은 심각하게 걱정하셔야 됩니다. ^ ^

이정도 질문에 간단하고 명확하게 단답식으로 대답하시면 됩니다.

절대로 복잡하고 못알아듣는 질문은 안합니다. 이런 질문의 대상이 될 정도라면 ESTA승인도 안납니다.

걱정하시지 말고 헬로우,굿모닝하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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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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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5-05-2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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