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그랜드서클 1에 이어, 브라이스 캐년과 자이언 캐년 후기입니다.
저는 라스베가스 출발/도착으로 자동차로 다녀왔어요.
🍋일정 :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 홀스슈밴드\글랜캐년~ 앤탤로프캐년~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 그랜드 서클 방향? : 캐년들을 보는 자유여행 루트를 짜실때 그랜드서클을 시계방향으로 도느냐(자이언캐년부터 출발) 반시계방향으로 도느냐 (제가 돈 루트) 고민을 많이 하실텐데요, 시계방향 루트가 운전시간이 조금 더 짧고 겨울에는 추운 곳에서 덜 추운 곳(?)으로 내려가는 방향이므로 그나마 덜 춥다... 고 하더라고요.
제가 반시계방향으로 돈 이유는 자이언 국립공원의 자이언 랏지 예약날짜가 그때밖에 안되어서입니다 🥲
이유는 아래에서....
🍋 국립공원 랏지 예약
국립공원 내부 숙소는 장단점이 뚜렷해요 ㅠㅠ
우선 시간절약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공원 내에서 숙박을 하니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국립공원 내부에서 숙박을 해 본다는 갬성...? 이 있고요
대신 시설 대비 비싸고, 예약도 어려운 편입니다 ㅠ
저는 브라이스 캐년의 경우 내부 숙소를 잡을 필요 없이 바로 근처 브라이스 시티에 좋은 숙소가 많으니 브라이스 시티에 숙소를 잡으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다만 자이언 캐년은 !! 자이언 랏지 강추합니다
시설도 이게 국립공원 숙소가 맞나..? 싶게 깨끗하고 좋을 뿐더러.. 너무도 풍경이 멋진 내부에 산장처럼 있어요. 밤에 별 보기가 무척 좋답니다.
데스밸리나 조슈아트리 국립공원도 별 보기 좋있지만, 저의 경우 가장 별을 많이 본 곳은 자이언 랏지였네요 ㅎㅎ
그리고 자이언 국립공원은 비지터센터에 차를 대놓고 셔틀을 타고 다녀야 하는데요, 자이언 랏지 투숙객들은 랏지까지 차를 가져갈 수 있어요. 물론 내부는 셔틀을 타고 다니지만 일단 공원 내부인 랏지 주차장까지 차를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엄청 편리해요🤣 자이언 비지터센터 주차장이 아주 협소해서.. 자리찾기가 정말 어려워보이더라고요.
자이언 랏지 강추합니다 :)
🍋 브라이스 캐년
제가 갔을 때는 눈이 왔어요. 추웠지만 설탕 뿌린 과자같은 모습을 봐서 좋았습니다
브라이스 캐면은 선셋 명소입니다. 어디 걸어가고 할 것도 없이 주차장에 차 대고 보면 되므로.. 추천합니다
추워보이긴 하지만🤣 겨울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11월 말의 모습입니다.
🍋 자이언 캐년
트레일들이 다 멋졌어요.
비지터센터에서 추천하는 트레일들은 다 괜찮겠지만 더 내로우스 트레일 추천합니다. 강물 속을 걸어볼 수 있는데요, 제가 간 때에는 추워서 ㅠㅠ 잠수복 같은 옷을 빌려입고 오신 분들만 끝까지 갈 수 있었어요
그래도 워낙 풍경이 아름다우니 중간까지도 보람이 있었어요(?) 리버사이드 워크 트레일이라는 평지 코스입니다 :)
아래는 오래걸리고 힘든 트레일이었지만.. 보람은 있었던
스카우트 룩아웃 트레일이에요. 끝까지 가면 앤젤스랜딩 이라는 엄청난 난이도의 코스에 도전할 수 았어요(퍼밋 필요). 엔젤스 랜딩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전망을 즐길 수 있었어요 :)
11월의 그랜드서클은 살짝 추웠고 준비할 것도 많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설경도 볼 수 있고, 보람있는 일정이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