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5월8일 힘들었던 JFK도착후기

아시아나타고 밤 9시50분쯤 이륙했고 좌석사인 꺼지자마자 다들 일어나서 짐을 내리고 어떤사람들은 일찍 앞으로 걸어가고~

그런데 기장이 이동해야한다고 다 앉으라네요ㅋ 크루들에게 짐칸 짐없는칸은 그대로두고 짐있는 칸 다 닫으라하고~

앞으로 건 사람들도 다시 자리 돌아와서 앉고 비행기가 견인카에 견인되어 조금 이동했고(파킹 잘안된듯) 내려서 이미그레이션으로 빨리 이동을 했더랬죠.

MPC 라인 따로 없었고 Visitor라인에 섰는데 다행히 지그재그로 라인이 6줄정도 있었고 이동을 했죠. 이동하며 보니 한줄에 80명정도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놈에 줄이 줄지가 않아요. 느려도 너무 느려ㅠㅠ 봤더니 입국심사관이 휠체어쪽 1명, 일반 2명이네요. 2명중 여자심사관은 엄청 꼬치꼬치 묻는지 엄청 오래걸리고 나이 좀 있는 백인 아저씨는 그나마 빨랐어요. 그렇게 2시간이 넘어서야 입국심사 젤 앞줄에 설수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줄이 아예 안줄더라구요. 이유는 백인아저씨 사라짐ㅠㅠ 여자심사관 혼자하는데 뒤로 비행기가 3대정도 더 들어왔고 지금 온 사람들은 도대체 몇시간 기다려야할지~ 1000명가량의 사람이 기다리는데 심사관 한명이라니 헐!!

15분가량 흘렀을까 그때 백인 아저씨가 돌아왔고 그리고 다른 심사관 한명이 더 투입되고 나서야 제 차례가 왔어요.

저는 나이많은 백인이저씨가 배정됐고 보자마자 반갑게 하이~ 라고 외치시더니 vacation? 이라 물어 Yes~ 한마디했더니 오늘 뉴욕 날씨 엄청 좋아! 카메라봐봐~ 좋은 여행돼~ 하시면서 윙크 날리시고는 끝 ㅡㅡ

저 65일 일정이고 40대 미혼여성이고 혼자왔는데 이게 다라고? 거기다 작년에 7월초-9월초 2달 여행으로 체류했고 한달반뒤 10월말-12월말 1달 여행 왔다간터라 너무 짧은 기간에 재방문이라 걱정했는데 서류도 안보여줬는데 저렇게 꿑이 나버렸어요. 재방문이라 그런지 지문은 안찍었구요. 오늘 심사받은 사람중 젤 빨리 끝난듯한^^

3시간 걸린 입국심사였지만 기분좋게 이미그레이션 통과하고 짐찾으러갔더니 시간이 너무 지체되서인지 모니터에 내가 탄 비행기가 없네요ㅋ 물어서 짐을 찾을수있었고 나와서 숙소오니 새벽2시가 다 됐더라구요ㅠㅠ

비행기타고 오는 시간보다 입국심사에서 너무 지친 하루가 되어버렸어요. 더 뒤에 도착한 사람들은 4시간은 걸리겠던데 아시아나로 입국하신분들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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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시아나 224편 3-3-3이였는데 거의 만석으로 왔는데 저는 30H인데 가운데 비워서 편하게 왔어요. 참고로 가운데좌석인 30J가 모니터고장으로 사람 못태운다 들어서 선택했더랬죠^^ 그리고 창가인 30K는 유료비상구석인데 앞에 좌석없는 자리라 화장실갈때 앞으로 나가니 자다 깰필요도 없어서 편했어요. 비상구석은 다 넓은줄 알았는데 30H가 비상구석에 포함되지만 넓진않아도 돈안내고 편하게 올수있었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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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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