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다시 뉴욕을 다시 방문했습니다..ㅎㅎ
3월 말에 특가로 뉴욕 여행 갔다가 이번에 학회가 있어 다시 왔는데용 이번 입국심사가 너무 힘들었어서 비교 후기 작성해 보겠습니다😂
저번에는 한국에서 3월 23일 오전 10시 비행기를 타서 jfk에 미국시간 3월 23일 오전 11시쯤 도착해서 내리니까 20분 쯤 됐던 거 같아요
그때는 입국심사 줄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20분 정도만에 심사 받고 나와서 수하물을 한참 기다렸었어요..!
질문 내용도 엄청 간단하게 여권 드리고, ESTA 확인한 후에 얼마나 있는지만 물어보고 지문 찍고 끝났었네요..!
이땐 심사관이 흑인 여성분이었어요
이번에는 비슷하게 5월 2일 10시 비행기 타고 출발해서 미국 시간 5월 2일 11시 20분 쯤 도착했고, 줄 서러 가니까 한 50분 정도 됐었어요
그런데 진짜 이번엔 가자마자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겁했습니다.....
지난번의 한 4배 정도.. 있었던 거 같아요
일단 가서 줄 서고 한참을 한참을 1시간 넘게 기다렸는데요
거의 줄이 줄어들어서 다와갈 때 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내국인 줄로 보내더라구요......
그 줄의 거의 마지막 쯤에 있던 저는 결국 2시간이 넘게 기다리고서야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MPC 줄은 슬쩍 봤는데 운영 안 하는 거 같았슴다,,
입국심사도 저번과는 다르게 엄청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심사관마다 정말 다른 거 같아요 이번엔 백인 남성분이었고
첨에 가서 여권 주니까 진짜 처음듣는 단어를 말하길래 뭔 소리지 대체 ??? 했는데 알고보니 제 이름을 잘못 말한거였음,,,ㅎ
정정해주니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질문들은 어디 갈건지, 어디 호텔에서 묵는지, 얼마나 있을 건지, 얼마 들고 왔는지, 혼자왔는지 물어봤어요
그러구 도장 찍으려다가 여권에 3월에 입국한 기록을 보고는,, 3월엔 왜 왔는지 직업이 뭔지 추가질문 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제가 확실하게 방문 목적이 있었어서 그런지(학회) 딱히 막 대답한 거에 끈질기게 말꼬리 잡거나 서류는 따로 요구하진 않아서 꽤나(?)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진짜 입국심사만 하고 너무 진빠졌었네요,,,,
나갔더니 제 캐리어 바퀴가 부서진 채로 ,, 나온 것을 보고 진짜 멘탈 두 배로 나갔는데 지금은 진정하고 후기를 써봅니다,,
다들 무사히 입국하시고 행복한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