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혼자 입국후기

친구랑 같이 가게 되어 내리는 것 까진 함께했지만 친구는 미국국적자라 ㅠㅠ 줄서는게 다르더라구요

나랑 신나게 떠들다가 텅빈 줄로 유유히 사라지는 그녀...

여자 혼자 입국하면 잡혀간다던데 어쩌나 속으로 긴장 많이했고 ㅋㅋ(친구는 지인 집으로 가느라 저랑 숙소도 달랐음) ESTA 랑 호텔, 귀국편까지 출력해서 종이가 손에서 구겨질때까지 꼭 쥐고 대기했습니다. 다 한국분들이라 줄 진짜 길어서 한참 기다렸고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을 땐 이미 매너리즘에 빠진 직장인 분위기를 풍기는 직원분이께서 몇박이냐 심드랑 하게 묻고 끝났습니다. 긴장했던 것에 비해 허무..했지만 무사히 통과해서 안심했습니다 ㅋㅋ 짐찾는곳에서 빠져나갈때 괜히 공항직원인지 보안요원인지가 현금 얼마있냐고 묻더라구요. 네가 무슨 권한으로 그런거 묻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굳이 잘 통과했는데 말 길어지지 말자 싶어서 적당히 대답하고 지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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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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