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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뉴욕 휴가로 왔습니다.
1년전에 비지니스석 마일리지 예약하고 왔는데 몇번 왔던터라 많이 설레진 않았는데 숙소를 호텔예약에서 한인숙소로 바꾸면서 입국심사가 걱정되긴 했어요.
숙소에 대해 물어보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마침 제 미국유심이 바로 데이터가 안되서 휴대폰이 먹통이 된거예요.
심사관이 숙소 물어봤는데 ESTA에 적어서 제출했던 호텔 얘기만 하니 그냥 넘어갔습니다(휴대폰이 안된다는 얘기도 했구요).
얼마 가져왔냐, 며칠 있냐는 기본적인 질문만 하고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유심이 데이터가 안되서 공항 와이파이로 겨우겨우 숙소에 도착해서 티모바일 대리점에 갔는데 처리가 됐더라구요. 휴... 잠깐이었지만 고생한거 생각하면 땀이 납니다.
짧은 7박9일 일정이지만 알차게 보내고 가고 싶네요. 근데 거의 계획하고 온게 없어서 걱정이예요 ㅎㅎ 좀 쉬는 개념의 휴가이기도 해서요 ㅎㅎ
다들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