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일차
<오큘러스 및 9/11 메모리얼 파크>
-9/11 메모리얼 파크에 가기위해 구글지도에 목적지 '9/11 Memorial Park'로 찍고 안내해주는 노선대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오큘러스 였다. 보자마자 굉장히 웅장하고 세련된 건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큘러스에서 나가면 바로 9/11 파크 및 뮤지엄이었다.
-다른 일행들은 픽패스로 미리 뮤지엄을 예약해서 뮤지엄으로 갔고, 나는 혼자 메모리얼 파크를 구경하다가 (9/11조형물은 파크 안에 있어서 무료로 볼 수 있음.) 오큘러스에서 일행들을 기다렸다.
-오큘러스에는 쇼핑몰이 있었는데 팝마트에 들어가서 귀여운 피규어들을 구경했다. 사고 싶었지만, 하루종일 일정도 있고 짐이 많아지면 곤란해서 일단 사진만 찍어 놓고 나중에 온라인으로 주문할지 고민해보기로 했다.
-오큘러스는 정말 규모가 컸는데, 건물 1층 중앙에서 피아노를 연주해 주었다. 가만히 의자에 앉아서 감상하는데 음악이 너무 좋았다.
<칙필레>
-자유의 여신상 페리 시간이 오후1시여서 점심은 간단하게 9/11파크 도보 5분거리 칙필레에서 먹었다.
-칙필레는 정말 어디에나 있을정도로 (맥날만큼!) 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나보다.
-버거가 그냥 기본에 충실한 투박한듯 한데 정말 맛있다!! 소스는 다 달라고해서 맛보면서 먹었다. 포장 뜯지 않는 남은 소스는 따로 모아 놓는 곳이 있어서 버릴 필요가 없었다.
<자유의 여신상>
-픽팩스로 전날 자유의 여신상 페리를 예약하고 이메일로 큐알을 받아서 선착장에 가서 페리에 탑승했다.
-돌아갈 때는 매15분마다 배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 머물다가 배 시간 맞춰서 섬에서 나가면 된다.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페리에서 4.75달러 자유의여신상 스펀지 모자를 샀다. 기념사진 찍을때 정말 사길 잘했다 싶을 정도로 귀엽게 잘 썼다.
-날씨가 흐렸는데 흐린 날의 자유의 여신상도 멋졌다. 새삼 정말 크고, 이 동상을 어떻게 이렇게 디테일하게 만들었나 경이로웠다.
-자유의여신상 주변을 천천히 돌면서 각 각도마다의 여신상의 모습을 눈으로 사진으로 담았다.
-사진 찍을때는 모두 여신상과 사진을 찍어서 계속 프레임에 걸리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래도 하하호호 즐거웠다.
-여신상 뒷쪽에는 광장이 있었는데 청소년 합창단이 노래도 부르고 평화롭고 좋았다. 또, 여신상에서 바라보는 맨해튼 빌딩뷰가 좋았다.
-다음 일정이 있어서 아쉽지만 여신상을 떠났다.
<돌진하는 황소-월스트리트>
-구글지도에 '돌진하는 황소'라고 치면 이 월스트리트 황소 동상 위치가 나온다.
-자유의 여신상 선착장에서 15분정도 걸으면 나온다. 황소 불알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사람들이 모두 황소랑 사진 찍으려고 난리다.
-우리도 줄을 20분정도 섰나? 어느정도 기다렸다가 기념사진을 남겼다. (부자 되게 해주세요!)
<Veniero>
-소호로 이동해서 스투시 뉴욕 티셔츠를 사고, Veniero라는 카페에 뉴욕치즈케잌을 먹으러 갔다.
-Since 1894라고 써진 오래된 디저트 카페인데 와.. 치즈케잌 정말 맛있었다. 치즈케잌 외에도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모두모두 맛있었다. 기회가 되면 재방문 하고싶다!
-한국에서는 맛보지 못했던 맛이었다. 역시 외국인이 만든 김치보다 한국인이 만든 김치가 찐탱이듯이 치즈케잌도 역시 본토 사람이 만든것이 찐인가..
<Joe's Pizza>
-저녁은 조스피자 소호점에서 먹었다.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오래 안 기다리고 운좋게 잘 먹었다. (며칠 뒤 조스피자 브로드웨이점에 갔을때는 줄이 너무 길어서 먹을 엄두도 못 냈다고 한다..)
-유투브에서 수프림피자가 제일 맛있다고 해서 수프림으로 먹었고, 도우가 얇고 뭐랄까.. 이것도 기본에 충실한데 뭔데 정말 맛있었다..!! (며칠 뒤 다른집 피자를 먹었는데 확연히 비교 될 정도로 조스가 맛있었다!)
-여기도 재방문 의사 100% !!
<워싱턴 스퀘어 파크>
-저녁먹고 산책으로 워싱턴 스퀘어 파크로 갔다.
-여기는 혼자 갔는데, 저녁이고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많았는데 사람이 많으니 약간 수상한? (마약파나?) 사람들도 좀 있어서 오래 머물진 않았다.
-이상한 사람도 일부 있었지만, 그래도 대체로 산책나온 사람들, 러닝하는 사람들, 스케이트 타는 젊은이들 등 보통 시민들이 대부분 이었다.
-숙소로는 지하철을 타고 귀가 하였다. (지하철이 위험하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역안에 경찰들이 근무를 서고 있고, 늦은시간 까지 이동하는 관광객들일 많아서 그리 무섭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