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별 질문도 없이 세컨더리룸 갔던것에 이어
다른 후기들 보면 별 질문도 안하더만
저는 왜... 생각지도 못한 질문들에 그 순간 답해야할 단어들이 떠올라 어찌나 감사하던지. 긴장 안하고 있다가 질문 폭탄에 나 또 세컨더리 가나 했네요.
일단 내려서 빠르게 갔는데도 줄만 한시간 이상 서서 입국심사 1시간 25분 정도 걸렸네요.
저만 MPC줄 못 찾나요?ㅠㅠ 미국 시민과 시민 아닌 줄로만 나뉘던데ㅠ 글로벌엔트리, APEC 등 빼고.
문의하다 일반줄 더 늘어날까싶어 그냥 섰어요.
저는 박람회 참관 출장입니다.
코로나 전 동일 박람회로 왔을때는 해당 박람회 입국심사줄도 따로 있었고 기억도 안나게 별거없이 통과했는데...
제가 받은 질문이 생각나는대로
왜 왔니
무슨 박람회, 그게 뭐야(박람회 비자 레터 보여줌)
무슨 일해
누굴 위해 일해
무슨 회사야 무엇을 취급해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제품이야 (ㅡㅡ)
혼자 왔어
괌에 갔었어? (괌 간적없는데 왜 물었는지 모름)
며칠 있어
리턴 티켓 있어 비행기표 보여줘
회사에서 결제한거야
지난 달에 뉴욕은 왜 갔어
동부가 좋아? (응! 뉴욕 좋아!) 허 거기 너무 복잡해(??)
친절한 분이었는데 이리도 질문을 해댔어요
다른 사람들은 금방 끝내더니
리턴티켓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박람회 비자레터만 유심히 보면서 입력을 했어요
혹시나 출장인 분들 참고를 해보심이
다들 이럴지 모르겠지만요
이번주에 박람회때매 많이들 들어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