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샌프란 출장이 잦아 나파밸리를 여러번 갈 수 있었는데, 간단한 참고가 될까 사진과 후기를 좀 써봅니다 ㅎㅎ
1.Castello di amorosa 2회
2.Opus one 1회
3.Roberto mondavi 1회
4.Artesa 1회
5.Domaine Carneros 1회
1.Castello di amorosa
중세성을 기반으로 한 와이너리 (물론 최근에 지음) 이나 분위기가 이색적이고 실내도 중세 풍으로 꾸며져 있어, 마치 왕좌의 게임(?)에 들어와 있는 기분. 실제로도 중세 드라마 촬영지로 쓰임. 시음 와인에 아낌이 없는 편이며, 투어를 신청할시 중세풍의 물건들을 구경라는 등 지하를 관람 가능. 와인 맛이 대중적이고, 논알콜 옵션으로 포도주가 있어 알쓰와 함깨 오기도 매우 좋음. 화이트 디저트 와인은 항상 갈때마다 사옵니다.
2. Opus one
와인 매니아들은 너무나도 잘 아는. 프랑스와 미국의 합작와인. 나파밸리를 유명하게 해준 그 와이너리 입니다. 테이스팅 비용이 비교적 비싸나, 한병에 80만원정도하는것을 감안하면 이해도 됩니다. Overture라는 보급 모델 한잔, 그리고 오퍼스원 두잔을 제공합니다. 시음의 양은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그래도 투어가 포함되어 있어 오크통 구경을 할 수 있고, 만들어진 배경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제 입맛에 오퍼스원이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오퍼스원을 먹었다는 경험 그 자체로 특별했습니다.
3. Roberto Mondavi
나파밸리 대표와인으로 한국에서도 흔히 보이는 와인이나, 사실은 오퍼스원의 공동 창업자이고. 나파밸리네 여러와이너리를 보유하고 있는 그런 곳 입니다. 입구의 모양이 대표적이라서 와인병에서도 많이 찾아볼수있는곳입니다. 테이스팅은 비교적 저렴했던걸로 기억해요 ㅎㅎ
4. Artesa
첫 와이너리였는데, 현대적인 조경과 분위기에 감탄을 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사진찍기 좋았고 와인에 대한 설명을 잘 해주고 와인 맛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때가서 투어는 못했네요 ㅠ
5. Domaine Carneros
샴페인 와이너리 입니다. 규모도 꽤 크고 정원도 엄청 잘 돼있어요. 건물옆으로 분수도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레드와인은 없고 달달한 샴페인뿐이라 가볍게 마시기 좋습니다. 다만 여러잔을 줘서 취기도 생각보다 올라왔던 경험이 있네요. 대중적인 입맛에 맞게 가고싶다면 이곳도 추천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