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8살 아이와 샌디에고 동물원 방문 후기입니다.

애너하임에서 디즈니랜드를 즐기고 바로 렌트카를 이용해 샌디에고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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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아이와 동물원을 많이 다녀서 샌디에고 동물원도 비슷하다면 크게 갈 필요가 있을까 고민을 조금했지만 결과적으론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이층버스투어나 스카이페리등을 타며 큰 동물원을 누벼보는것이 색다른 경험이었기에 아이와 즐기기엔 좋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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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찍어야 된다는 정문 사자 인증샷 저희도 찍고 입장했어요.ㅎㅎ 햇빛이 강하니 아이도 어른도 모자와 선크림 필수입니다! 물도 보온병에 차갑게 넣어 가시는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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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고 어려움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가자마자 버스스탑을 찾아 2층버스 투어존으로 갔습니다. 2층에 타는것은 대기줄을 살짝 기다려야했고 가기전 팁으로 알아본것이 반드시!! 2층버스 오른쪽!!좌석을 무조건 사수해야 한다해서 그렇게 했더니 정말 대부분의 동물들을 오른쪽에서 대거 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 있으신분들 아이만큼은 오른쪽에 :))앉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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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좋고 2층에 타고 동물원 투어하는 경치가 이국적이라 좋았습니다. 버스투어시 영어로 이런저런 가이드의 설명이 있으니 포인트마다 이해해보는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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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놀고있는 모습도 버스에서 너무 잘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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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생각보다 생동감있게 움직이고 있어서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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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투어 한번하고나니 배가고파서 동물원 안에서 버거세트를 먹었어요. 크기가 어마무시했는데 배가고파서 그런지 맛이 없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아이도 어른도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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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있으니 오리같은 새도오고 청설모(?)도 오고 각종 동물들이 익숙하게 의자밑을 돌아다니더라구요ㅎㅎ

가까이서 보는 아이도 신기해하고 즐거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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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먹고 바로 옆 홍학들도 코앞에서 관찰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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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스카이페리를 타고 위쪽으로 이동해보았어요. 샌디에고 동물원은 2층버스와 스카이페리 모두 무료라서 관람루트를 짜고 꼭 타는것을 추천합니다!

왠만한 놀이기구 타는것보다 더 재미있고 풍경도 좋았습니다.

3명이 한 페리에 다 탈수 있었고 10~15분정도 탑승해서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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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길에 아이와 이런저런 동물들과 자료들을 살펴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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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하는 하마의 무리는 한국에서는 보기드문지라 한참을 앉아서 구경하고 왔어요. 하마가 물위의 시간보다 물속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낸다는것도 이번에 아이와 함께 배우고 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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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보기드문 동물들이 더러있어서 아이와 어떤동물인지 사진도 찍고 번역도 하고 그렇게 알아가며 시간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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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쪽으로 복귀하니 연휴라 그런지 아이들을 위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진행중이었어요. 음악과 함께 아이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가족적인 분위기가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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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에게도 다들 친절하고 즐겁게 다가와 주어서 아이가 여행에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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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프트샵에 들러 구경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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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상깊었던 하마를 떠올리며 한마리 입양해서 한국에 데리고 왔네요. 이름은 샌뽀라고 아이가 지었길래 이유를 물으니 '샌디에고 히뽀'라서 샌뽀라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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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아이가 있어서 LA일정을 줄이고 샌디에고를 여행일정에서 늘린것이 저는 좋은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숙소도 너무 만족했었는데 시간될때 샌디에고 에어비앤비에 대해서도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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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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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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