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로 워싱턴 DC를 다녀왔어요
미리 예매했던 Amtrack
일찌감치 Moyhian Train Hall 도착해서
탑승 게이트 Sign이 뜨기를 느긋하게 기다려 봅니다
마침 Magnolia Bakery 매장이 있어
레몬바랑 아이스라떼까지 준비 완료! ^ ^
역 구내 Amtrack 안내판에서 실시간 탐승 정보 확인할 수 있었고,
Amtrack 앱으로도 실시간 status update
어렵지 않게 워싱턴 DC까지 탑승했었어요.
뜨거운 열기 가득한 DC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가는 Amtrack 기차 탑승을 위해
DC Union Station 도착
마찬가지로 안내판과 앱에서 실시간 정보 체크했더니,
출발시간 오후 6시에서 오후6시30분으로 delayed.
어중간한 저녁식사 미리 챙겨야지 하고
푸드코트에서 살짝 여유있게 먹고 있었죠
근데 갑자기 느껴지는 쎄한 기분
얼른 Amtrack 앱 열었더니
그새 업데이트된 출발시간은 오후6시2분
이미 오후6시 6분 ㅠㅜ
펼쳐둔 식사 팽개치고,
출발층으로 계단도 성큼성큼
달. 렸. 어. 요.
마침 개찰구쪽으로 급하게 달려가는 무리가 있어 물었더니 같은 기차로 뉴욕가는 사람들
곁을 지나는 역무원에게 재차 열차명으로 확인했더니, 플랫폼 방향을 알려줍니다
재빠르게 닫혔던 게이트 열어서 역무원의 노력과
달려온 무리들의 발빠른 플랫폼 진입
기차 탑승하기까지 겨우 1-2분 이었지만
정말 힘.껏. 달렸어요
기차 안
헉헉대는 사람들 함께 달려온 동지애를 느끼며
기차를 놓치지 않음에 안도했답니다 ^ ^
정확하게 6시 7분 기차는 출발했구요
후들거리는 다리, 가슴을 쓰러내리며 꼭 후기를 남겨야겠다고 맘 먹었답니다
기차역에서는
가능한 출발 게이트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게 가장 안전한 것 같아요
특히 시시각각으로 업데이트 되는 열차 출발시각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말이예요 ^ ^
Amtrack Membership 가입후 발권한거라
delayed 된 것에 대해
이멜로 사과문과 함께 reward point 적립된 내역 확인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