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과 함께 한 네명 가족의 라스베가스 여행이었어요
코스모폴리탄의 투베드룸 코너스위트에 묵었는데
호텔에서 보이는 뷰가 장관이었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십대가 되어서 여행가면 룸을 두개 빌리고는 하는데 라스베가스에서는 아예 투베드룸 스위트를 예약했어요
화장실이 세개러 편했고 샤워 갖춘 욕실도 두개라 네명이 씻고 준비하기에도 줄서지 않고 좋았어요
호텔 위치가 스트립 딱 가운데라서 위로 아래로 다니기도 너무 좋고요 또 요즘 제일 힙한 호텔이라서 맛집도 않고 즐길거리도 많아서 너무 행복한 여행했네요
킹베드룸우 두개인 투베드룸 스윗인데 아이들이 성별이 달라
같은 침대에 재우기가 그래서
두번째 스위트룸 내의 거실에 엑스트라베드 추가설치했어요
막내 아들 잠자리에요
수납공간 많아 너무 좋아요
전 여행가면 도착하자마자 짐 다 풀러서 내집처럼 척척 짐정리하고 짐가방 치워버리고 지내는 스타일이라서 체크인 하자마자 일주일간 우리집으로 사용할 세팅이 끝났어요
필요한 주방기기 다 갖추어져 있어서
테이크아웃해서 룸에서 음식 먹기도 편했어요
메인 거실입니다 아들이 틈만 나면 espn 돌려가며 각종 스포츠방송을 보던 곳이네요 미식축구 모르던 아이인데 이 여행 중 미식축구를 계속 보더니 혼자 룰을 터득하더라고요
부부가 사용한 베드룸이에요.
널찍하죠? 뒤쪽으로 욕실인데 욕실이 방만한 사이즈였어요
커튼만 열면 장관이 펼쳐져요 아침 저녁으로 커튼 열고 발코니에 나가서 한참을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침애 눈 뜨자마자 커튼 부터 열곤 했네요
메인 베드룸 욕실인데 넓고 너무 좋았어요.
욕조가 애 둘이 동시에 들어가도 될 사이즈였어요 싱크 두개 따로라 남편이랑 동시 사용 가능한 거 좋아하고요 단점은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아서 누가 샤워하는 동안 씽크나 욕조 동시사용이 불가했던거에요
발코니에 ㄱ 자로 쭉 코너를 돌며 있어서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비롯하여 동쪽과 서쪽 사막지역까지 한눈에 들어와요 . 만달레이베이는 안 보이지만 엠지엠까지 눈에 들어오네요
에팰타워 보이도 벨라지오 분수쇼도 위에서 감상하실 수 있어요
밤마다 네온이 다 들어오면 어찌나 세상이 반짝반짝 하던지 매일 봐도 매일 예쁜 풍경이네요
동트기 직전 사진 찍으러 나가서 본 광경이에요. 해뜨기 직전이라 네온들은 보이지 않지만 베가스 만의 멋짐은 여전하죠
아이들과 시차 때문에 매일 새벽 4기쯤 깨서
커피 한잔 손애 들고 같이 일출을 기다렸던 시간들이 이젠 추억이네요
드디어 해가 떠요 너무 이쁜데 사진에 담기지가 않아 속상하네요 .
저도 아이들도 일출과 일몰을 너무 좋아라해서 여기 묵는 동안 정말 실컷 매일 아침 저녁으로 즐걌답니다 아직도 아이들이 그때 본 일출이랑 일몰이 얼마나 멋졌는지 얘기를 하곤 해요
레드락캐년이 멋진 백드랍으로 보여요. 역시 사막은 사막인 광경이네요
라스베가스에서 제 최애 호텔은 코스모폴리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