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여성이고 처음으로 미국에 혼자 갔어요.
아침8시정도 LA도착해서 입국심사하고 짐찾고 보내고 보안검사까지 1시간40분 걸렸어요.
이것도 터미널 갈아타야하는데 헤매서 ㅋ
수능영어공부 열심히했는데 영어를 잘하지못해요
입국심사 줄서는 중에 쫄아서 심장이 쿵쾅쿵쾅 ㅠ세컨더리룸 다녀오지뭐 하고 포기하고 있었어요.
엄청 귀찮고 졸리고 일하기싫다는 표정의 아저씨가 저를 불렀어요
1. 왜왔니, 와서 뭐하니
2. 몇일있니
3. 리턴티켓있니 (프린트물보여줌)
4. 술,담배, 푸드 가져온거있니 (사실 단어밖에 못들어서 가져왔냐는건지 뭔지 모름 ㅠ)
이렇게 하고 끝이었어요!
근데 제 앞에 혼자 온 젊은여자분은 계속 잡혀있더라구요... 리턴티켓이 없어서 그랫던거같아요
폰으로 뭘 계속찾고 전화까지 하시더라구요. 저보다 영어도 잘하시던데... 안쓰럽 ㅠㅠ
제가 느낀건 리턴티켓 프린트 꼭 해서 가져갈것!! 그거만 보여줘도 대충 통과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영어 잘하는거보다 못하는게 나은거같아요 ㅋㅋㅋㅋ못하는거 아니까 그닥 안물어보는거같은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