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 입국심사 받고 짐 기다리는 동안 글 씁니다!!
비행기 내려서 복도 걸어가는 동안 MPC 앱 켜서 샌프란 공항 도착했다 버튼 누르고 바로 사진찍었어요
MPC 라인이 훨씬 짧아요!
일단 저는 20대 여자고 혼자 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오전 6시라 메리크리스마스 했는데 대답을 안 하셨어요..ㅜㅜ
일단 지문 먼저 찍고 그다음에 질문 하셨습니다.
1. 여기 왜 왔냐
남자친구랑 친구들이랑 연휴 보내기 위해 왔다
2. 얼마나 있을거냐
11일정도? 리턴티켓 날짜 얘기함
3. 직업이 뭐냐
대학원생이다
4. 대학교 어디냐
대학 이름 얘기함(여기서 대학 이름 물어보는건지 긴가민가해서 university name? 하고 되물었고 맞다고 하심)
5. 미국 처음이냐
ㄴㄴ 9월달에 LA 왔었다 (근데 ESTA로 두번째 입국이라 처음 아닌거 알고 있을줄 알았는데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6. 그때 왜 왔냐
여행하러 왔다
이러고 바로 보내주셨습니다!!
남자친구 얘기 물어보거나 돈 얼마 가져왔냐 물어볼까봐 대답 열심히 준비해왔는데 그런 질문은 없었어요
첨에 메리크리스마스 인사 씹혀서 혹시 세컨더리룸 갈까봐 걱정 했는데 순순히 보내주셔서 넘 다행이라 생각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