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 안에서 만난 홈리스가 ”hey lady 내가 잘 곳이 없는데 잘만한 best place 알고있냐? 나한테 추천해줘“ 이러는거예요.. ㅎ
그래서 “ 잘 모른다” 했더니 ”okay” 이러더라구요 그러고 각자 갈길 갔거든요?!근데 지하철 exit 출구에서 우연히 또 마주친거예요;;;하..
Exit부터 숙소로 걸어가는데 뒤에서 저를 따라오는건지 아니면 우연히 겹친건지..슬쩍 뒤돌아봤는데 제 뒤에 거리두고 따라오더라구요..너무 무서워서 냅다 뛰었습니다.. 휴 … 그나마 차들이 도로에 많아서 망정이지 걸어가는 사람은 저랑 홈리스 둘밖에 없었거든요..
숙소가 지하철역에서 30초 거리라 그나마 뛰어서 도착했네요..
밤 11시쯤 있었던 일입니다..
저녁 늦게 다니는건 의도한게 아니라 뉴저지에서 맨해튼 들오는 버스가 연착된데다가 배차간격이 오바더라구요..;
10분뒤에 온다던 버스가 1시간이 지나도 안오고.. 160번대?! 그 버스는 배차가 38분이 넘어가던..
어쨌든 숙소가 롱아일랜드 쪽인데 치안은 그닥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