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약간 날씨가 우중충..비가 왔다 말았다 하네요.
그래도 일정을 포기할순 없죠!
워낙 하와이 날씨가 왔따갔다 한대서 거기에 기대를 걸고 이동해봅니다!
오전에 들른곳은 커피농장이에요 ㅎ
코나 커피가 유명하대서 들렀죠!
달리면서 풍경도 찍어보구요.
오늘은 마우나케아 천문대 가는날입니다.
그런데 비가 자꾸 와서 갔다가 허탕치는건 아닐까 너무 걱정했었습니다.
그래도 하와이날씨가 워낙 자주 바뀐다하여 일말의 기대를 안고 달렸죠..
확실히 고산지대다보니 너무 추웠어요. 경량 패딩을 준비해서 갔었는데 안들고 갔었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패딩 들고오길 잘했습니다.
둘다 도착해서 간식사먹고 기념으로다가 비니도 하나씩 사줬어요!!
애들은 진짜 추워서 덜덜 떨었네요~ 혹 가실분들은 꼭 패딩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큰일입니다..잦은 비로인해 시야가 안보이네요 ㅠㅠ
일몰도 같이 보려고 그리 달려왔는데 ㅠㅠ
너무너무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진짜 대박이었네요..어떻게 이런 일이 ㅎㅎ
기대하던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와......
뷰가 진짜....
미쳤습니다 그냥!!
너무너무 아릅다웠어요..
어떻게 이럴수가!!
너무너무 감동적이었네요.
순식간에 하늘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그 비를 뚫고 달려오길 잘했네요 ㅎㅎ
물론 구름한점 없는 석양도 좋겠지만
이 석양도 너무 이뻤습니다.
사진으로 저때의 감동이 모두 담기지가 않네요 ㅠㅠ
컵라면도 하나씩 먹어주고요!! 완전 꿀맛!!
물을 미리 끓여서 보온물병에 들고갔었거든요 ㅎㅎ 진짜 꿀맛 라면 먹고 왔습니다 ㅎㅎ
별은 잘 안찍히네요 ㅎㅎ
제가 스킬이 부족해서 ㅎㅎ
그래도 열심히 찍어 보았네요 ㅎㅎ
늦은밤 천문대에서 내려와서 숙소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황홀했던 둘째날 마무리합니다!
여기도 너무너무 맛집이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