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12/6 오후에 출발, LA에 12/6 아침에 도착하는 비행이였습니다.
입국심사 줄은 길지 않고 길게 3~4줄 정도였어요.
기다리면서 혹시나 싶어서 준비해간 비행일정 인쇄한 것과 미국에 사는 누나들 주소, 전화번호 인쇄한 것 꺼내서 준비했어요.
줄 기다리면서 어디가 일찍 보내주나 봤는데 다들 금방은 안끝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앞에서 어떤 50대정도 되어보이시는 부부랑 젊은 여성분이 따로 어딘가 불려가는 걸 보면서 더 긴장했습니다...
최대한 짧아보이는 줄에 서서 불리길 기다렸고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여기 온 목적, 얼마나/어디에 머무를 건지 정도 간단하게 물어봤고 옆으로 가서 사진, 지문 찍으라고 했습니다.
후기들에 검지 찍는다고 했던거 같아서 검지 올리려는데 지문 찍는 곳이 넓더라구요...
어버버 하는데 심사관이 한국말로 알려줬어요
네게이~ 엄쥐~ 하면서 ㅋㅋㅋㅋ 웃겨서 킥킥거리면서 지문 찍었구요
심사관이 갑자기 여권보면서 너 나랑 생일이 똑같아 라고해서 뤼얼뤼? 했더니 전갈자리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
좋은여행 되라고 해줘서 웃으면서 나왔습니다.
첫 시작을 웃으면서 해서 좋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