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에어비앤비를 이용했습니다.
음식을 해먹기 때문에 주방이 있는곳을 선택했는데..도착해보니..주방은 있는데.오븐.전자레인지만 사용 가능하고..
가스/인덕션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있더군요..사진만 보고...체크를 잘 못한 저의 잘 못이죠.
바리바리 장을 봐서 숙소에 도착했는데..난감하더군요...
그래서 호스트에게 혹시 버너를 사용해도 되냐고 물었더니..역시나 대답은 노! 단칼에 거절 당했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오븐.전자레인지로 모든 음식을 어찌어찌 해먹었네요..
2박중..저는 1박만 하게되어서 집 내부 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었답니다.
첫날 동행이 옷걸이에 옷 하나를 걸자마자..툭! 하고 떨어졌답니다.
일단 못이 긴 못이 아니라 짧은 못이더군요..그래도..머 이렇게 약해? 하며..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정신이가 없으니 그냥 지나갔죠...
체크 아웃 하는날...사진을 찍어 호스트에게 보냈어요..
무거운걸 걸었냐고 묻기에..얇은 셔츠하나 걸었다고 하니..수리공을 부르고 비용을 알려준다더군요..
엥? 못하나 박는데..수리공을 불러? 그러더니..수리비용(출장비 포함) 200불??!!!
다행히 에이비앤비 측에서 수락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하길래..바로 거부 했죠..
대신 벌점이나 머 패널티가 붙겠죠..
아무리 인권비가 비싼 미쿡이라지만..이건 쫌..매우 너무 한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