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다녀온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후기입니다.
조슈아트리 다녀와서 너무 감동받아서, 올해 다시한번 서부 전체 국립공원을 돌기위해
8월에 다시 미국을 갑니다 :)
저는 작년 4월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ㅠㅠ
낮에는 반팔입으면 시원하다 정도였는데 해가 지자마자 너무 추웠던 기억이 있어요.
꼭 따뜻한 옷을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글라스도 필수로 챙겨가세요!
저는 당시 초2 만7세 딸과 남편 셋이 가족여행으로 갔었고,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방문 자체가 거리도 멀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터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도 아이가 제일 기억이 남는 순간이 조슈아트리라고 할만큼 좋아했습니다 :)
다만 화장실, 먹는거 문제가...ㅠ_ㅠ
아이와 동행하신다면 간식을 충분히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 저는 우연의 일치로 조슈아트리 방문하는날이 일식이 있던 날이었어요!
많은 미국인들이 굉장히 설레하는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어서 더더욱 즐겁게 시작했던 여행이었습니다!
가는길에 있었던 풍력발전소(?)
한국에서는 공항가는길에 몇대볼수있는데 여기는 엄청 많은 바람개비들이...ㅎㅎ
어째어째 한참걸려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도착 후 열심히 구경합니다.
중간에 짧게짧게 산책로가 되어있고 트래킹코스가 있어서 열심히 걸었네요.
많이들 찍으시는 도로샷도 한번 찍었습니다ㅎㅎㅎ
이날 세인트제임스 티를 가족티로 입고 갔었는데 날씨가 쨍해서 사진이 대체적으로 이뿌게 찍힌 것 같아요!
조슈아트리 방문하시면 꼭 가보시는 스컬락 헤드 (?) 맞나요?ㅎㅎㅎ
사실 각각의 스팟(?) 하나하나가 엄청 감명깊다 라기보다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광경과
정말 특이한 자연 생태계환경이 더 감명깊었던것 같아요. 아이에게는 이런것들 하나하나가 다 학습이 되는지라 ㅎㅎ
다들 많이 찍으시는 LA샷
석양 기다리는데 너무너무 추웠습니다... 4월 중순쯤이었는데 바람도 미친듯이 불고
너무 추워서 아웃터로 패딩을 챙겨왔어야 했나...라는 생각이ㅎㅎㅎ 아이는 너무 춥다고
안본다고 할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ㅠㅠ 일교차 많이 심하니 방문하시는 계절따라서 꼭 아웃터를 잘 챙겨가세요!
사실 별보려고ㅎㅎㅎ 방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조슈아트리는 핸드폰이 터지지 않아요... 그냥 별멍 하면서 디지털디톡스 하는 시간 가졌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남미도 몇번 다녀왔는데, 남미 사막지대보다 조슈아트리가 별 관찰하기는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잊을수 없는 순간이었답니다 :)
사전에 별자리 어플 다운받아서 가져가시면 좀 더 편하게 별을 볼수 있어요!
1년전인데 까마득한 옛날일같은 느낌이네요.
조슈아트리 하나로 서부투어 다시한번하자! 해서 올해 미국 다시 갈 정도로
너무 좋았던 곳이랍니다. 서부 방문하시는분들은 다른곳은 몰라도 조슈아트리는 꼭 가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