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다음날 글작성했는데 카페점검중이어서 못올리고 다시 씁니다~
먼저 저와같은경우는 카페에 없는것같아서 글씁니다.
mpc정보주신 임석재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제가 약간 살얼음판입국심사를 받아서 같은경우 참고만하시고 현명한 입국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미국현지회사 미팅겸 아들버킷리스트 로스엔젤레스 여행을겸한 미국방문입니다
저와아들 회사직원2명 총4명이 동행하는일정이고 계획은 미팅2번과 2일정도의 여유시간이었습니다
아들의 버킷리스트이기에 일정늘려서 9일의 미국체류일정을잡았고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투어까지 집어넣고 랜트카9일 랜탈로 아들과 자유롭게 미서부를 여행계획이었습니다
추후 직원2명도 본인들휴가를 이번출장에 붙이길원했고 여행동참을 원해서 그렇게 준비된 미국방문이 되었습니다
직원들이 영어가 자신없다고 입국심사걱정을 많이하였고
esta 받아야하는것도 제가 챙겨줘야할정도로 미국방문에 아무런 정보가 없기에 저역시 입국심사를 걱정할수밖에 없는상황이었습니다
카페를 통해 mpc를 알았고 그때부터 가족와 그룹이 mpc를 함께 받을수있는지가 애매하더라구요
어떤분들은 된다하고 어떤분들은 가족만 가능하다고말씀하시고 mpc정보를 시간날때마다 찾아봐도 가족만 가능하다는
내용은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과감하게 아들과직원들까지 people 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직원들에게 최후의경우 개별입국심사받을수있고 감안하고있으라고 언지하였고 미국출국전
혹시몰라서 로밍외 포켓와이파이까지 준비하였습니다
11원12일 오전6시56분 에어프레미아 la공항도착
휴대폰 3번만에 로밍성공
와이파이도시락 5번만에 신호잡음
빠르게 mpc접속해서 일행들 사진찍고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대로 이동~
일반심사대 60명정도 대기중
직원에게 mpc라인물어보니 바로 여기라고 알려줌
일반입국심사대 바로옆 2개라인 개방중이었습니다
모니터에 mpc라고 적혀있는데 정신없기도하고 순간적으로
캐치하기 쉽지않을거 같습니다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41.42라인이었던거 같아요
mpc라인 대기자 10명내외였고 일부 외국인은 여권만 확인하고 바로 통과여서 차례가 빠르게 왔습니다
심사관:(오라고손짓)
나:하이~좋은아침입니다
심사관:좋은아침~여권줄래?
나:(여권주며) 나~mpc people 신청했는데
심사관:가족이야?
나:아들이랑 회사직원들
심사관:(표정 굳으며)안돼
나:왜?
심사관:mpc people 은 가족만해야지 아들은 오라고해
나:mpc규정에 나와있는거야? 난 못찾았는데? 그래서 같이신청한거야
심사관:(약간 못마땅한표정으로)모두 오라고해봐
모두 오라고하고 여권을 한번에 주며...
나:고마워~^^
일행들한테 설명하고있는데 질문이 들어옵니다
심사관:무슨일로왔어?
나:여행왔어(미팅은 사전미팅이기도하고 견학에 가까워서
별도로 귀찮아질까봐 말하지않았습니다)
심사관:직원들이랑 여행왔다고?
나:응~왜 문제있어?
심사관이 약간 도전적으로 받아들였는지 표정이 매우 좋지않습니다
저역시 심사관 표정보면서 입국부터 기분이 좋지않았습니다
심사관:며칠있을거야?
나:9일
심사관:(고개를 갸웃거리며 ) 뭐라고?
나:9일
심사관:어디가는데?
나:디즈니,그랜드캐년.유니버셜...
심사관:(말자르고) 어디서머무르는데?
나:하얏트애너하임.코스모폴리탄...
심사관:알겠어 카메라봐라
이때 말하는중에 모니터보며 심사관이 말해서 뭐라하는지 못들었습니다
나:뭐라고?
심사관:(화내며)너~~카~~~메~~~~라~~~~보라고
뭔가 화나지만 참고 카메라쪽으로 이동해서 카메라 응시했습니다
심사관:얼굴 어쩌구....
진짜 목소리작고 페이스뿐이 못들어서 눈치밥으로 카메라에서 뒤쪽으로 조금 이동했습니다
심사관:(진심 기분나쁜표정으로 제스처까지하며) 아~~~니
머리카락 올리라고~~~~~~~~
이때 저도 뭔가 무시당하는것같고 언짢아져서 하지않아도 될행동을 했습니다 이때 뭔가 화가나서 속으로 세컨더리룸갈 각오로 한마디했습니다
나:알겠어 그런데 너 거기 아크릴에서 말하는소리가 작았어
그래서 못알아들은거야 나는 미국에 손님으로 왔어 하지만 너는 나한테 너무 무례하게 행동하고있어
심사관:(뭐 이런게있지?하는표정으로) ok
그렇게 저는끝나고 아들도 끝나고 직원한명도 끝나고 마지막직원차례에서 자꾸 이전직원여권을 보면서 서있는직원과대조하고 그걸 또 맞다고 스캔하고 스캔이 안되는지 여권을 이리저리 해보고
나:그여권 아닌데 밑에있는여권이 맞아
심사관:(다시보더니)ok 좋아
마지막직원 손가락스캔하는데 긴장했는지 손에 땀이나서 지문스캔이 계속실패
우여곡절끝에 성공~
마지막 심사관이 엄지치켜세우며
심사관:좋아~즐거운여행되길~~~~
나:고마워~너도 좋은하루보내~~~
이렇게 우여곡절속에 입국심사를 마쳤습니다
좋은정보나 따라하실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이런경우도 있었구나 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많은정보와도움주신 임석재님과 까페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입국심사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