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10일에 갔던 플로리다 마이애미 후기 입니다 마이애미는 역시 추운곳에 있다가 가야제맛인것 같습니다 제가 있던 곳은 날씨가 너무 안좋았는데 그러던 곳에서 마이애미로 가니 별거 하지 않았는데도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제가 묵었던 곳은 사우스 비치 쪽이었는데 비치쪽에서보다는 돈 좀더 내고 다운 타운쪽에서 머무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유명하거나 할것들은 대부분 다운타운에 몰려있던데 결국은 우버비로 다 나가더라구요~ 다같이 오면 모를까 혼자 여행하신다면 우버비는 부담스러우니 차라리 다운타운쪽에 숙소를 잡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사우스 비치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깨끗해서 놀랐어요 대신 해파리는 조심해야합니다 조심한다고 이 친구들이 우리를 봐주는 것은 아니지만 해파리에 쏘이면 해변에 안전가드들도 딱히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해파리에 쏘이면 바로 바닷물에 쏘인 부위를 담그고 계세요 그러다 괜찮아질수 있습니다 통증이 계속된다면 근처 약국 가셔서 관련된 약을 사야겠지만 또 딱히 그정도로 위험한 해파리가 많진않아요 일단 바닷물에 담그고 계시는게 최선입니다 저두 알고싶지않았네요
하지만 해파리 무섭다고 사우스 비치를 포기할순 없죠 색색깔의 작은 오두막(?) 앞에서 사우스 비치 사인과 함께 멋진 사진 찍고 가세요
유명하다고 해서 갔던 코코넛 그루브 정말 별거 없었습니다 딱히 안가셔도 될것같아요 그냥 평범한 동네 였네요
유명하다고 해서 갔던 리틀 하바나의 쿠바 레스토랑 versailles restaurant 입니다 리틀 하바나도 볼게 별로 없었습니다 굳이 들리지않아도 될듯한.. 그래도 안가보고 까는 거랑 가보고 까는 거랑은 다르니까욥 별 기대는 하지말구 가시길ㅎ
음식은 나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걸위해 거기까지 간다? 그건 모르겠습니다 쿠바 레스토랑이 좀 삼삼하고 건강한 맛이 나더군요 맵고짜고 좋아하는 저에게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맛없지는 않았어요 아쉬울뿐
이 레스토랑은 웨이팅이 깁니다 30분정도 기다린것같아요 그래도 사람들이 오는 것에 비해 회전률이 나쁘지않은것같습니다 마이애미에 쿠바 레스톨랑은 많으니까요 존맛탱까진 아니다 이말입니다 흡
여러 기념품샵들이 많았던 bay side 와 다양한 레스토랑이 즐비했던 pier 5 입니다 둘다 볼게 엄청났다 이정도는 아니고 그냥 후루룩 돌고오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이곳에서도 쿠바 레스토랑을 갔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살짝 맹맹한 맛에 나쁘지는 않았네요
마이애미를 강추하는 이유라고 할수 있는 vizcaya museum & garden 입니다 우버 타고 가기에도 나쁘지 않고요 일단 정말 아름답습니다 관리도 정말 잘되어있고 넓어요 역사 좋아하고 오래된 저택 내부 같은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웨딩스냅도 찍고 결혼식도 올리더라구요 그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사진 찍기 너무 좋아요
하루를 다쓰지않아도 되요 저두 하루에 이곳과 bay side 코코넛 그루브 리틀 하바나 마이애미 비치까지 다 돌았네요 체력이 좋다면 할만한 일정입니다
중구난방의 마이애미 후기 였습니다 마이애미도 짧게 후루룩 돌아보기 좋은것같아요 저는 일정하나 안세우고 갔는데도 따뜻한 날씨와 마이애미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즐겁게 잘 다녀왔네요
아쉬웠던 것은 외식값이 아무래도 많이 나갔네요 서비스 fee gratitude fee tip 까지 레스토랑에서 알아서 계산해서 넣어주니 영수증 받기가 무서웠네요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해도 자유로운 분위기의 마이애미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