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한항공편으로 오전 9:50 거의 정시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후 거의 3착으로 나와서 심사대로 갔는데 입국심사장이 거의 텅 비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여권을 발급해서 왔는데, 저희 부부에게 간단하게 물어봤습니다.
- 영어 하니?
Yes.
- Good. 여행?
아니오. 딸과 손주들 보러 왔어요?
- 얼마나 오래 여행하는데?
10주
- 오른손, 왼손 지문들 찍으라
- 혹시 펜 가진 것 있나?
의아해하면서 펜을 보여주니 아직 서명하지 않은 저희 여권에 싸인하도록 시키고 심사를 완료했습니다.
거의 1~2분 컷의 심사를 마치고 나왔고, 오히려 짐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짐 나오기를 기다려서 짐 찾고 나오는데까지 25분쯤 소요됐습니다. ATL에서만 댓번째 되는데, 짐에 대해선 1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아내 조혈제를 냉장보관해서 들고 왔는데 의사 처방전으로 김해입국장 통과 후 기내에선 기내 냉장 보관 요청해서 잘 협조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