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누군가 당신에게 트조백을 선물했다면

핵심요약

트레이더조 에코백(트조백)은 재고가 매우 드물며, LA 인근 Camarillo 아울렛 옆 매장에서 인당 1개 한정으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 Camarillo 아울렛 옆 트레이더조에서 트조백 재고 발견
  • 색상은 파스텔 보라색과 기본색 두 가지
  • 인당 1개만 구매 가능, 결제도 각자 따로 진행
  • 25일간 트레이더조 14곳 방문, 재고 있던 곳은 단 한 곳
  • 웨스트필드 컬버시티 매장은 재고 없음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트레이더조 에코백(트조백)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매장에 실물이 있는 경우가 드물어 여러 곳을 돌아야 합니다. 글쓴이는 25일간 14개 매장을 방문해 Camarillo 아울렛 옆 매장 한 곳에서만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공항 가기 전 들른 웨스트필드 컬버시티 매장을 포함해 나머지 13곳은 모두 품절이었습니다.

2.트조백은 한 사람당 몇 개까지 살 수 있나요?

Camarillo 매장은 인당 1개로 제한했고 결제도 따로따로 해야 했습니다. 다른 매장은 인당 4개까지 허용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캐셔에게 다시 구매를 시도했지만 이미 산 것을 알아챈 캐셔가 제지해 실패했습니다.

3.트조백 색상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글쓴이가 발견한 매장에는 파스텔 보라색과 기본색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각각 한 개씩만 살 수 있어 부부가 색을 나눠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매장별 인당 구매 개수 제한(1개~4개, 매장마다 상이) · 매장별 재고 여부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짧은 일정으로 여러 매장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여행자에게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25일간 트레이더조 14곳을 돌며 트조백을 찾다가 Camarillo 아울렛 매장에서 겨우 하나를 구입했고, 다른 캐셔에게 재구매를 시도했지만 이미 산 것을 들켜 실패했다고 적었습니다.

그건 선물을 준 그 분께 당신이 넘버원투쓰리 서열인 겁니다. 아주 귀한 분이라 드린 거에요.

저도 전에 누가 미국갔다와서 트조백을 주며 "이거 구하기 어려운거야" 라고 했을 때 "어 나도 알아 고마워" 이렇게 말하고 말았는데 제가 이번에 경험해보니 그 정도의 고마움으론 안되는 거였구나 반성했다는. ㅋㅋ 진짜 진짜 고맙다했어야 하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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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가면서 제가 트조백 함 싹쓸이해보리라 결심하고 여행 첫날부터 동선에 보이는 트레이더조를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한두곳에서 실패했을 땐 뭐 여긴 시골이라 없나보다, 여긴 넘 도심이라 없나보다, 관광지라 사람들이 다 사갔나보다 라고 생각. 아니 그럼 대체 어딨는거야 오기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점점더 열심히 보물찾기하듯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없어요. 없으니 더 열심히 찾게되는 이 이상한 심리.

보이면 싹쓸이하리라 결심을 굳히던 어느날 드디어 발견. 남편이 보다니 "다 사버려" 했으나....

참고로 요기 매장은 Camarillo 아울렛 옆에 있는 트레이더조 매장이었습니다.

아 치사해. 파스텔 보라색과 저 기본색 두개 있었는데 인당 1개만 가능. 다른 곳에선 그래도 인당 4개 이 정도는 허용해주는 걸로 봤는데...

일단 남편과 저 하나씩 구입.

심지어 결제도 따로따로 해야합니다. 2개 한꺼번에 결제 불가. 이리 열심히 판매관리를 제한하고 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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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오랜만에 실물을 보유한 매장을 만났는지라 포기하지 못하고 일단 구입한 물건 차에 실어놓고 매장 더 둘러보다 잔머리 써서 다른 캐셔에게 가서 다시 하나씩 구입하려는 순간 캐셔왈.

너 아까 이미 샀잖아. 하나씩밖에 구입안돼.

헉 어케 알았지? 귀신일세. 아엠 쏘리하고 그냥 나왔다는. 남편은 캐셔가 already 발음할 때 줄행랑. 치사하게시리 저혼자 망신당하게 버려두고 가버리더군요.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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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간 미국여행하면서 트레이더조 14군데 방문했는데 딱 한 매장만 트조백이 있었습니다. 다른 곳에선 모두 실패. 진짜 실물보기 어렵습니다.

공항 오기전까지 웨스트필드 컬버시티 트레이더조에 마지막으로 들렀으나 역시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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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성심당 갔을 때 비오고 추운 월요일이라 다행히 줄이 짧아 딸기시루 사러 줄섰다가 주문대앞에서 "딸기시루 4개요" 말했더니 하나밖에 살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받은 충격에 버금가는 충격이었습니다. 성심당 딸기시루를 선물받았다면 그건 당신이 나에게 넘버원이라는 의미이듯이 미국가서 트조백 사와 선물했다면 최소 넘버 원투쓰리에 드는 존재라는 의미겠구나 생각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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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트조백을 미국에서 사려면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하고 여기에 젤 중요한 행운이 따라야 간신히 구입할 수 있고 그렇게 어렵게 구한 걸 누군가에게 선물했다면 그건 진짜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기에 주는 거지요. 이렇게 의미부여하니 더 사고 싶어지더군요. 근데 저 매장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이후 트조백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

그거 좀 많이 만들어 팔면 안되겠니? 애증의 트레이더조 방문 후기였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6-04-1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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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34 · 댓글 111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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